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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폭은 크고, 상승률은 작고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2.02% - 증권사 목표주가 48,300원, 현재주가 대비 24% 추가 상승여력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3.99%, 외국인 49.59%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주요 매물구간인 41,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폭은 크고, 상승률은 작고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5.47% 하락하면서 38,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KB금융은 지난 1개월간 4.4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B금융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B금융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B금융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KB금융	1위	1.9%	5위	-4.4%	5위	-2.3
하나금융지주	2위	1.6%	3위	-0.2%	3위	-0.1
신한지주	3위	1.5%	2위	2.2%	2위	1.4
삼성생명	4위	1.4%	1위	3.4%	1위	2.4
삼성화재	5위	1.4%	4위	-0.9%	4위	-0.6
코스피	-	0.5%	-	-0.2%	-	-0.4
금융업	-	1.0%	-	1.0%	-	1.0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2.0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2.02% 하락하고 있다.

신한지주	51,100원 ▼1100(-2.11%)	하나금융지주	40,850원 ▼1250(-2.97%)
삼성생명	107,500원 ▼1500(-1.38%)	삼성화재	275,000원 ▲3000(+1.10%)

증권사 목표주가 48,300원, 현재주가 대비 24%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KB금융의 평균 목표주가는 48,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8,900원으로 9,400원(24%)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동부증권의 이병건 에널리스트가 " 개선되는 은행업황에 동참하기 어려울 것, 문제는 은행 전체에 적용되는 NIM전망 변경이 아니라 전산교체와 관련된 비용이다. 국민은행의 전산시스템을 유닉스로 변경한다면 촉박한 일정 때문에 IBM메인프레임을 연장 사용하는 비용이 추가될 것이며, IBM메인프레임을 유지하더라도 비은행 계열사들을 고려한 전체적인 전산시스템 운영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결국 추가비용 발생은 불가피할 것 ..." (이)라며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46,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김재우, 유영하 에널리스트가 " 향후 경영진과 관련 불확실성 해소 필요, 금번 금감원의 결정으로 인해 경영진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KB금융 및 국민은행 최고 경영진의 거취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금융위 결정까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고,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타행대비 전략적 유연성 등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여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시했다.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1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717,37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621,22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096,14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B금융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99%, 외국인 49.5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9.5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6.4%를 보였으며 기관은 23.9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0.7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5.7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5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41,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41,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1,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9.1%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1,3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1,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1,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