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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대통령론 정책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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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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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 2013/0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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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105330)

1. 중소기업,벤처기업, 전문기능성 소재 부품기업

박근혜 당선인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
 
■朴 '중소기업 대통령'론 역설
박 당선인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가고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쌍끌이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5년 전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재계 총수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friendly·친기업적인) 정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과 비교하면 180도 다른 정책 기조를 예고한 것이다.
 
 
■중소기업 육성책 잇따를 듯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론'을 내세움에 따라 경제 정책에서 중소기업 육성책이 집중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각종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역량을 대폭 키우고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 탈취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박 당선인은 특히 경제구조가 '수출·대기업' 중심으로 짜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도 대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당내의 한 정책통 의원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만들려면 부품·소재·기계 등 3대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전제돼야 한다 "면서 "대기업의 막대한 R&D 투자가 필요한 IT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제조업분야에서 작지만 강한 이른바 '강소(强小)기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과거 개발독재의 폐단을 줄이고 중소기업·중산층 중심의 성장을 추구했던 'DJ노믹스(대중참여 경제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벤처 육성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박 당선인이 제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론'이 벤처창업론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2. 재료가 많은 기업

케이엔더블유(105330)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지원과제 수행기업
 

광학필름사업 80억원 규모 신축공장 완공

(스마트폰ㆍOLEDㆍ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확대)

 

벤쳐기업, 기능성 전자소재 전문기업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사업( DOF, Blanket, Protect Film)

(디자인오리엔티드필름(DOF), 블랭킷(Blanket) 등 주력제품 '세계 최초'보호필름(PF) 국산화 주역)

 

세계최초 대형 blanket 양산

 

프린티드 그래픽 시장 수혜 기업

 

삼성,LG협력 업체

 

 

 

3.플렉시블 디스플레이OLED TV 수혜주

  케이엔더블유(105330)
 
휘어져도 안깨지는 삼성 ‘플렉시블 OLED 윰’

삼성전자가 플렉시블 OLED 윰과 차세대 부품 등을 전격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키노트 스피치(기조연설)에서 우남성 사장은 차세대 플렉시블 OLED 윰과 엑시노스5 옥타 등을 선보였다.

우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서 “삼성의 첨단 기술이 사회적 경계를 넘어 여러 분야와 조화를 이룰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열정적으로 추구해 나갈 비전인 가능성의 실현이 인류 사회를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혁신이 시작될 수 있는 구체적인 분야로 데이터 프로세싱, 저전력 메모리, 디스플레이 기술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 삼성전자가 9일 CES 2013서 플렉시블 OLED 윰을 공개했다. 사진은 윰이 휘어지는 모습.


이날 취재진에게 첫 공개된 플렉시블 OLED 윰은 기존의 유리 기판 대신 매우 얇은 플라스틱을 적용해 제품이 휘어질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신기술이다.

그동안 제품 개발에 대한 언론 보도는 있었지만 완성 제품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날 공개된 엑시노스 5 옥타는 업계 최초의 고성능 옥타코어 모바일AP로 암(ARM)의 차세대 코어텍스 A-15를 기반으로 뛰어난 데이터 처리 능력과 저소비 전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10.1인치 그린 LCD패널은 넥서스 10에 탑재됐던 기존 디스플레이 제품과 비교해도 75% 정도의 저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2560x1600 해상도와 300PPI의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삼성은 현재 소비 전력을 25%까지 낮추면서 현재 화면 밝기를 유지하는 10.1인치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수율과 양산 문제만 해결되면 언제든지 출시될 준비가 돼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LG전자, 日서 55인치 OLED TV 판매 개시

LG전자가 일본 시장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선보인다.
 
주요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해 LG전자가 올해 봄부터 55인치 OLED TV를 일본에서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해 세계 차세대 TV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나가고 있다. 일본에서 제품을 본격 시판할 경우, 일본 가전업체들의 제품 개발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초고화질 TV시장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올해 초 55인치 OLED TV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시장에 먼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외신들은 LG전자가 일본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과 유럽에서도 3월부터 순차적으로 55인치 OLED TV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LG전자가 판매하는 OLED TV는 LG 고유의 WRGB 방식 OLED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폰보다 얇은 4mm대 초슬림 두께와 10kg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반사 쾽 처리 기술로 외부광 간섭을 최소화해 시청 환경을 최적화했다.

 
 
'벽걸이 완성' 꿈의 OLED TV시대 개막
LG전자, 2월 초 배송 시작…"제품 신뢰성 자신"
 
OLED TV는 '꿈의 TV'로 불린다. 유기물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와 달리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액자와 같은 벽걸이 TV 시대를 열어젖힐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LCD보다 시야각이 넓고 반응속도가 빠르며 화질이 선명하다. 아직은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패널 수요가 늘어나는대로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 전망이다.

OLED TV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곳은 LG전자다.

LG전자는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하며 차세대 TV 시장의 개막을 알렸다. 지난 2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 55인치 OLED TV(모델명 55EM9700) 제품은 2월 초부터 배송이 시작돼 직접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꿈의 TV'라 불리우는 OLED TV는 시야각·반응속도·화질 면에서 모두 기존 LCD TV보다 뛰어나다. 어느 위치에서 시청해도 화질 손실이 거의 없는 폭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기존 LCD TV보다 반응속도가 1천배 이상 빠르고, 화질이 자연색처럼 선명하다.



LCD TV와 OLED TV의 가장 큰 차이는 광원이다. 백라이트(광원)가 탑재되는 LCD TV와는 달리 유기물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TV는 광원이 필요 없다. 각각의 화소가 자체적으로 색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공간을 줄여 스마트폰보다 더 얇은 두께로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용 패널을 통해 출시한 신제품의 경우, 스마트폰보다 얇은 4밀리미터의 두께에 무게는 10킬로그램에 불과한 초슬림·초경량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에 공급하는 OLED 패널 자체는 무게가 3.5킬로그램으로 기존 LCD 패널 대비 5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패널은 백라이트와 관련된 부품이 대거 줄면서 일반적인 LCD TV보다 80% 이상 두께와 무게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며 "이제 TV를 액자처럼 벽에 거는 진정한 의미의 벽걸이 TV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10만 대 1 이상의 높은 명암비를 구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정확하고 깊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기존 LCD TV와는 달리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또렷이 구분돼 보인다.

◆800만 화소 풀HD 구현…수명 3만 시간 확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용 패널은 적·녹·청색의 유기물질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백색광을 내는 'WRGB OLED(White Red Green Blu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방식이다. 백색광이 TFT 하판 아래에 위치한 컬러 리파이너(Refiner)를 거치면서 색이 구현된다.

풀HD 해상도에서 일반적으로 구현되는 적·녹·청색의 3개 서브픽셀에 흰색의 서브픽셀이 더해져 800만 화소(1920x1080x4)를 구현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WRGB OLED 방식으로는 화소를 작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구현에 유리하다"며 "이러한 방식은 향후 UHD(3840x2160) 제품을 출시하는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지적된 OLED의 가장 큰 문제인 청색 OLED물질의 수명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됐다. 자발광소자의 경우, 화소가 작은 상태에서 똑같은 휘도를 내기 위해선 전압구동이 세질 수밖에 없다. 전압구동을 세게 할 경우에는 수명이 문제가 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WRGB OLED 방식에선 청색 자발광소자가 내는 빛 외에도 컬러 리파이너로 한 단계 더 색보정을 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청색 OLED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청색OLED 물질을 조금 더 많이 증착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OLED TV의 경우, 휘도가 저하되기까지는 TV 시청시간이 3만 시간이 넘어야 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휘도 저하 3만시간의 수명은 고객들이 하루평균 8시간을 볼때 10년간 문제 없이 볼 수 있다는 얘기"라며 "LG전자가 55형 OLED TV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같은 제품 신뢰성을 확보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말까지 수율 향상 로드맵 마련…3월 미국 시장 출시

첫 OLED 제품의 가격은 1천100만원으로, 비슷한 크기의 LCD TV보다 가격이 서너 배 가까이 비싼 편이다. 아직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심리적 장벽이 존재한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패널을 생산하는 양산 수율이 올라갈수록 가격적인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올 연말까지 OLED TV 패널의 양산 수율을 의미있는 수준까지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 CFO)은 지난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수율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주요 과제들을 명확하게 잡아내, 수율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3월부터 OLED TV를 1만 2천달러 내외의 가격으로 미국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세계 OLED TV 시장의 규모를 2013년 5만대, 2014년 60만대에서 2016년에는 720만대로 추정, 14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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