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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보더리스 TV 비중확대의 최대 수혜주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케이엔더블유(105330)에 대해 "특히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LCD용 보더리스 TV의 경우 전체 LCD TV내 비중이 미미했지만 2010년에는 20%를 상회할 전망이어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특히 2008년 2.1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09년에는 26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2010년에도 전방산업 호조 등으로 높은 외형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일본제품에 의존해왔던 프리즘보호필름은 동사가 2007년 국산화, 2008년 국내 M/S 19%(22.6억원, 이하 매출액)를 기록했고 2009년 30%(87억원), 2010년에는 50% 이상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