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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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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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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2024/0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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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혁진 노랑풍선 부사장,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노랑풍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노랑풍선 꿈만들기' 및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에 협력한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사회공헌 활동 홍보, 후원금 기부 등의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긴급 구호나 국내·외 아동 결연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행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설립된 NGO(비정부기구) 단체다.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화상, 난치환자, 두리모, 한부모, 아동·청소년들에게 각종 지원과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 연휴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50% 증가했다는 소식에 노랑풍선이 상승세다. 1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9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4.07%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랑풍선은 올해 첫 번째 연휴인 설날 명절 단체여행객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홋카이도 지역이 전체 예약 비중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규슈, 다낭, 방콕·파타야, 오사카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로 정하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도모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선보인 일본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운항 최초로 판매 매진을 기록했다고 1월16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이번에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은 보다 이색적이고 숨겨진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주(수, 금, 일요일) 3회, 총 12회 운항한다.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관광뿐만 아니라 골프 일정까지 결합하는 등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관광일정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인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지난 10일, 첫 출발한 단독 전세기 상품은 만석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운항 편 역시 일찌감치 좌석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랑풍선은 "일본 여행의 특성상 겨울에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단독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운항 편의 매진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엔데믹 이후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전세기나 인기 지역 기획전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사노자키 우베 시장, 무라오카 야마구치현 지사, 강주용 아시아나 일본지역 본부장, 박정식 노랑풍선 일본사업부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베 국제선 공항에서 단독 전세기 기념 취항식을 진행한 바 있다.   



노랑풍선[104620]은 작년에 큰 폭의 실적 회복을 거뒀다며 올해에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1월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단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그친 게 아니라 그 이상의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랑풍선은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 3개월 만인 작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작년 상반기 기준 패키지 모객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71% 수준을 회복했으며 작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019년보다 약 6%포인트 높아졌다.  

김 대표는 "이런 성과는 노랑풍선의 핵심 멤버들이 팬데믹 시기에도 회사를 떠나지 않았기때문"이라며 "이들이 시장 예측치 등을 보면서 빠르게 필요한 항공, 호텔 등을 수급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간거래(B2B) 여행업을 영위하는 다른 여행사들은 대리점 회복이 안 돼 패키지 회복률이 낮았다"며 "우리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업이 핵심이어서 항공, 호텔을 공급받으면 빠르게 상품화해 마케팅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패키지 상품에는 결국 사람의 감성이 들어가야 한다"며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이용률이 높아진 점도 실적 회복의 중요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먼저 여행을 떠난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았다"며 "젊은 이미지 등 '유니크함'이 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노랑풍선은 방송에 등장하는 여행지, 맛집 등을 소재로 기획 상품을 출시하는 등 MZ세대 공략에 힘썼다. 

김 대표는 올해 물가·환율·금리 등 경제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할 지역을 선정하고, 남미나 아프리카, 서인도 등의 시장 상품도 키워나갈 것"이라며 "여행 현장에 투입돼 인솔을 책임지는 인솔자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해외 거점 지역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옐로팡딜' 등 자체 판매채널 내실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온라인여행사(OTA)들의 패키지여행 시장 진출 시도와 관련해선 "여행업은 어느 정도 규모가 돼야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후발주자는 규모가 안 

되다 보니 실질적으로 손실을 많이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노랑풍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작년 11월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약 3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분기에 이어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5월 정부의 공식적인 엔데믹 선포 이후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눌려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소비 심리도 크게 반영돼 상반기에도 팬데믹 이전의 회복세를 보였다. 이어 노랑풍선은 3분기에도 여름 성수기와 긴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노랑풍선은 4분기에도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본과 유럽 등 수요가 높은 노선의 하드블록 계약을 체결해 좌석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모션, 인기 지역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긍정적인 실적 분위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지속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재정비·개발, 인기 지역 항공 좌석 확보, 다양한 상품 기획전 등을 통해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맞추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3.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8.42% 증가. 영업이익은37.34억으로 54.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83억으로 40.4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732.46억으로 503.10% 증가. 영업이익은 63.75억으로 161.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7.98억으로 185.8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일반 여행업(여행알선)과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항공권, 패키지 여행상품, 크루즈, 골프여행 상품, 개별여행상품, 트래킹 등의 세분화 된 여행 상품기획 및 판매, 현지여행서비스 등을 제공. 일본현지법인(YELLOW BALLOON JAPAN, CO., LTD) 설립을 통해 해외를 거점으로 한 여행 서비스 제공 사업도 영위. 시내 순환 관광업체 노랑풍선시티버스를 100% 자회사로 보유.최대주주는 고재경 외(40.1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05억으로 전년대비 651.54% 증가. 영업이익은 209.12억 적자로 147.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40.79억 적자로 102.8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181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27일 214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1월3일 567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8월11일 1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61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1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1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9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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