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티케이케미칼이 섬유업체에서 화학 소재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481 2011/06/19 18:24

게시글 내용

동행 인터뷰] 소홍석 티케이케미칼 대표 “‘고강력PE’사업서 8월부터 매.. '11. 06.19  18:16    조회: 5
2011/06/19  17:54:33  파이낸셜뉴스
【구미·칠곡(경북)=김호연기자】 "고강력 폴리에틸렌(PE)은 생산 준비가 완료됐으며 스판덱스도 내년부터 1000억원을 투자해 3만5000t까지 생산 능력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

최근 찾은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티케이케미칼
의 합섬3공장. 9만9000㎡(3만평) 부지에 자리한 공장에서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폴리에스테르가 생산되고 있었다. 특히 중합에서 방사, 가연 그리고 출하까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어 있다. 공장 관계자는 "이미 17년 전부터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동국무역 이후 10년 만에 주식 시장으로 돌아온 티케이케미칼이 섬유업체에서 화학 소재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가장 핵심 부분은 고강력PE 사업. 티케이케미칼 소홍석 대표(사진)는 19일 "슈퍼 섬유라 불리는 탄소섬유, 아라미드, 고강력PE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성장성 등을 고려해 고강력PE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생산 준비는 모두 끝난 상태며 오는 8월이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강력PE는 강철 대비 10배의 강도와 초경량성, 내수성, 내화학성의 특성을 가졌으며 현재 안전장갑, 고강력 로프, 방위산업용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려는 민간 항공기와 자동차용 제품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소 대표는 "최근 기술개발에 따라 정보통신, 항공·우주, 의료 분야까지 응용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첨단 기술집약 산업으로 진입 장벽이 높으며 현재 국내 제조업체 중에는 티케이케미칼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수요는 1300t이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500t 생산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1500t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소 대표는 "당초 3년 내 총 생산량으로 1500t 정도를 예상했는데 프리마케팅 결과 수요가 상당해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예상 매출은 올해 324억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972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티케이케미칼은 친환경 제품인 바이오 PET 칩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 및 매출 증대도 진행하고 있다.
104480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