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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눌림 중으로 시세분출 임박!!!절호의 저점매수 영역권에 진입!!!게시글 내용
분체이송시스템 국내 1위 기업 디와이피엔에프가 또 한 번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디와이피엔에프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매출액의 5배가 넘는 6200억원을 돌파했다.
12월13일 디와이피엔에프는 삼박엘에프티(삼박LFT)와 1560억원 규모의 컴파운드 공장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37.91% 수준이다.
삼박엘에프티는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기능성 첨단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삼박엘에프티는 율촌산단 내 24만6874㎡ 부지에 총 4500억원을 투자해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 공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원료 이송 설비를 포함해 ▲상세 설계(Engineering) ▲기자재 공급(Procurement) ▲설치 시공(Erection and Construction) 등 전 공정의 EPC 업무를 맡는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이번 수주를 통해 62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달성했다. 양질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들로부터 우수한 설계 및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최근 대형 수주계약을 잇달아 따내고 있다"며 "내년 예상되는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등 글로벌 초대형 프로젝트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높은 수준의 분체이송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신사업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01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1위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디와이피엔에프가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하며 외형 성장 및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1월14일 디와이피엔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342억원으로 32% 증가했다.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역시 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주요 프로젝트 재개가 실적개선을 견인했다.아울러 국내외 석유화학 및 에너지 기업향 신규 수주를 통해 회사의 수주잔고는 9월 말 기준 역대 최대치인 약 4700억원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굵직한 석유화학 프로젝트 신규 수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연됐던 수주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3분기 호실적을 이뤘다"고 설명했다.이어 "PCS(공압식 이송 설비) 사업을 필두로 이차전지, 폐배터리 EPC 등 성장성 높은 신규 시장에서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11월2일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수주잔고는 이미 최대, 실적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해 관심을 가지기 좋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들어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며 동사 수주잔고는 최대치를 경신 중"이라며 "우크라 전쟁으로 지연된 발틱 프로젝트의 진행도 점차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중동을 비롯한 석유화학산업 프로젝트 또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및 폐배터리 관련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또한 기대된다"며 "20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9배, 2024년 기준 PER 6.5배로 실적 턴어라운드 및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지 않은 주가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분체이송시스템 글로벌 톱티 기업이다. 과거 독일,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분체이송시스템을 국산화하고 공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외 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를 꾸준히 따내며 레퍼런스 및 수주잔고를 확보해왔으며 이차전지 공기압 이송 방식 시스템(PCS), 폐배터리 EPC 사업 등 새로운 전방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심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실적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한 동사에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이라며 "4분에는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주잔고는 9월 말 기준 약 4700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주요 프로젝트향 납기 지연에 따른 영향도 하반기부터 점차 완화되어 2024년에는 그동안 쌓여온 수주잔고가 매출로 인식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010.94억으로 영업이익은 24.25억으로 61.91% 증가. 112.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11억으로 126.11억 적자에서 흑자잔환.
분체이송시스템(소재가공 시스템) 설계/제작/설치 및 시운전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분체이송시스템이란 각종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원재료 또는 (반)제품을 공정의 특성에 부합되도록 처리하거나, 각 공정별로 요구되는 사양으로 가공하여 공급시켜주는 장치. 국내 주요 대기업에 업체 등록을 완료하여 분체이송시스템 사업의 벤더(Vendor)로서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당사가 업체로 등록된 주요 대기업은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포스코, 현대제철, 두산에너빌리티 등. 최대주주는 조좌진 외(47.23%) 상호변경 : 동양피엔에프 -> 디와이피엔에프(20년4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1.15억으로 전년대비 13.53% 증가. 영업이익은 117.85억 적자로 37.8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2.01억 적자로 46.29억에서 적자전환.
2018년 10월30일 32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32월22일 51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31일 170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25일 27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17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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