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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이 노동계 표심잡기에 주력하는 것은 한국노총이 2000명의 정책대의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정책대의원으로 한국노총 2000명, 민주노총 200명을 배정했다.
따라서 선거 막판 한 표가 아쉬운 후보들에게 한국노총 2000명의 대의원은 승패를 바꿀 정도로 막대한 비중을 갖고 있다
한국노총이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 지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야권통합에 동참한 후 공천 등에서 불이익을 받으며 쌓인 친노(친노무현)계에 대한 불만 탓으로 보인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통합 후 공천 과정 등에서 쌓인 불만이 한국노총 내부에 있었고, 그 분위기가 경선 지지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득 위원장이 지난 총선 공천과정에 대한 불만으로 최고위원 직무수행을 거부하는 등 한국노총 내에서 친노계에 대한 비토론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경선에서는 아무래도 자유 선택에 맡기기는 곤란하지 않겠냐. (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입장을 내일(5일)이나 모레(6일) 사이에 정할 것"이라고 경선에 한국노총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노총은 5일 노총 내 핵심간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고 경선 후보 지지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노총 내부에는 통합 후 여러 불이익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노총은 대체로 진보나 보수 한 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은 입장을 따라 왔다"며 "나중에 보면 대체로 여론과 같은 선택을 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최근 이른바 '이(李)-박(朴) 역할분담론'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한길 후보쪽으로 분위기가 쏠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는 "여론이 김한길 후보를 선택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박 역할분담론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답했다.
한국노총이 김한길 지원한다고 하니 이건 승리가 확실시 되네요..
이제 문재인 -이해찬 조는 찌그러지고
김두관-김한길 황금콤비가 급부상 하겠네요..
화요일 대성파인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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