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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 기대감 커진다게시글 내용
LG이노텍(011070)이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변신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는 모습이다.
문제가 되었던 LED부문의 적자축소와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해 2, 3분기 연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2~3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전체 영업이익이 201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화 약세에 대한 피해도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크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 영향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LG이노텍이 2분기에 일본업체와 경합도가 높은 주기판(HDI)을 중심으로 기판 부문의 매출액과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화소 카메라 비중 확대로 카메라 모듈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엠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기존 10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문제가 되었던 LED부문의 적자축소와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해 2, 3분기 연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2~3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전체 영업이익이 201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화 약세에 대한 피해도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크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 영향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LG이노텍이 2분기에 일본업체와 경합도가 높은 주기판(HDI)을 중심으로 기판 부문의 매출액과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화소 카메라 비중 확대로 카메라 모듈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엠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기존 10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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