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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월덱스, 상장 첫날 강세게시글 내용
새내기주 월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월덱스는 공모가 1만원보다 1000원 낮은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후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 대비 450원(5.00%)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거래대금은 이미 75억원 수준에 도달했다.
월덱스는 반도체 제료 제조업체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8.5% 증가한 450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88억원을 목표로 하고 잇다.
손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월덱스의 경쟁력은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양전지에서의 폴리실리콘 수요 급증으로 실리콘 잉곳 가격이 급등, 이에 따른 원가부담이 작용하기도 한다"면서 "월덱스는 타사가 실리콘을 절단된 상태로 조달하는 것과 달리 실리콘 잉곳 형태로 매입해 자체적으로 설계한 절삭기계를 통해 절댄해 사용하기 때문에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월덱스는 공모가 1만원보다 1000원 낮은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후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 대비 450원(5.00%)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거래대금은 이미 75억원 수준에 도달했다.
월덱스는 반도체 제료 제조업체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8.5% 증가한 450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88억원을 목표로 하고 잇다.
손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월덱스의 경쟁력은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양전지에서의 폴리실리콘 수요 급증으로 실리콘 잉곳 가격이 급등, 이에 따른 원가부담이 작용하기도 한다"면서 "월덱스는 타사가 실리콘을 절단된 상태로 조달하는 것과 달리 실리콘 잉곳 형태로 매입해 자체적으로 설계한 절삭기계를 통해 절댄해 사용하기 때문에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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