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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종목 찍어준다,,,,,(안사면 3년간 쪽박신세)게시글 내용
* S&TC(100840)
올해 턴어라운드 가속화 ⇒ 저평가 탈피의 원동력 될 듯
■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지속 ⇒ 플랜트 기자재 업체 수혜
세계 플랜트시장은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동 및 개도국의 에너지•산업설비 확충 계획에 각종 복구사업들이 추가되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국내 플랜트 업계는 최근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00억불 내외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플랜트 수주지속, 중동지역의 재건프로젝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인프라 프로젝트 등이 긍정적인 수주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렇듯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플랜트 기자재 발주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수주의 지속 가능성 높아짐 ⇒ 매출 성장
동사의 주력 제품은 석유화학•석유정제•가스전 등의 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Air Cooler(공랭식 열교환기)를 비롯하여,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HRSG(폐열회수장치),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복수기, 화력발전소•소각로•제철소 등에 사용되는 탈진설비 등이 있다.
지난해 동사의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91.5% 증가한 2,4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방산업 호조로 인하여 Air Cooler수주가 1,900억원 정도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올해의 경우도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에 힘입어 Air Cooler의 수주호조가 지속될 것이며, HRSG의 경우도 복합화력발전의 부각으로 그동안의 수주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올해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지난 2010년 수주부진에 의한 매출감소와 더불어 저마진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말 기준 수주잔고 2,400억원을 고려할 때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확실하게 증가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저마진 프로젝트의 일단락으로 수익성 개선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올해는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2012년 예상 PER로 6.4배, 2013년 예상 PER 5.2배에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되는 점 등이 저평가를 탈피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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