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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실적 부진 초등생 증가·스마트교육，대입제도 간소화 등 호재

투자심리가 위축된 교육주가 올해 턴어라운드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정부의 사교육비 억제 정책, 내수 불황 등으로 인해 메가스터디, 청담러닝 등 대표적인 교육 관련 상장사 주가와 실적은 부진한 상황이다. 교육주는 온라인교육 열풍으로 지난 2008년 정점을 찍은 이후 여러 악화된 영업환경으로 주가와 투자심리는 위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