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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는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매각재료나 반기문 재료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적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아서 망설이게 되는데...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제가 실적이 좋으면서도 매각재료가 있고, 또 폭등하기 쉬운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아무리 매각재료를 갖고 있어도 시총이 무거우면 폭등하기 어려우니...

매각재료를 갖고 있으면서도 깃털처럼 가벼운 우선주를 찾아보니 [쌍용양회우]를 발굴!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쌍용양회우]의 실적인데... 영업이익이 무려 2000억!

본주나 우선주나 어차피 매각재료와 좋은 실적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본주의 시가총액이 무려 1조4천억인 만큼, 무거워서 폭발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반면에 우선주는 시가총액이 겨우 50억대로... 너무나도 가벼워서도 매력이 있지만...

시총 1조4천억인 본주의 영업이익이 2000억이라고 생각하면 별것 아닐수 잇지만...

시총 50억대 우선주 입장에서 영업이익 2000억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겨우 50억대 우선주 보유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영업이익 2000억은 실로 엄청나니까요!

똑같은 매각재료와 영업이익 2000억이라고 해도 우선주 입장에서 보면 더욱 대단하지요.

단지 가벼워서가 아니라, 50억대 종목에서 영업이익 2000억이 발생했다고 볼수 있으니...

정리하면 [쌍용양회우]는 첫째 실적재료, 둘째 매각재료가 있는데... 재료가 더 있습니다.

세번째 재료는 바로 반기문 재료, 윤여을 대표와 반기문 총장은 하버드 대학동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