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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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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024/06/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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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따른 해상풍력 발전 설비 부유식 하부구조물 전문 생산설비 구축 목적으로 1.15조원 규모의 신규시설(신야드 건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5.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24-06-25 부터 2026-12-31 까지이다.



유진투자증권이 SK오션플랜트의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이 되는 부정적인 시장 루머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원을 유지했다. 

6월21일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시장의 향후 개화를 감안하면 SK오션플랜트의 저평가가 너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의 주가가 지속 하락하는 것은 부정적인 시장 루머가 원인"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미칠 펀더멘탈 이슈는 없으며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이 1/3에 불과한다"고 분석했다. 

회사의 주가가 지속 하락하는 원인은 증자설과 매각설, 경쟁업체 출현설 등이다. 다만 증자설은 신규 야드에서 투입되는 자금은 국책은행들로부터 차입해 충당하고, 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는 SK오션플랜트에 대한 매각 계획도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원은 넥스틸 등 경쟁업체의 출현설에 대해서는 "넥스틸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원재료인 후육강관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이는 SK오션플랜트에 오히려 원재료 수급이 원활해져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14~15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완전체로 조립해서 공급한 업체는 SK오션플랜트 밖에 없다"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 특화된 신야드까지 감안하면 회사의 경쟁력 우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SK오션플랜트는 주시장이 대만이고, 향후 한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권으로 시장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며 "미국과 EU의 정치지형이 우경화되거나, 우경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SK오션플랜트는 미국·유럽의 정치지형과 상관없는 사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향후 한국시장의 개화를 감안하면 SK오션플랜트의 저평가가 너무 두드러진다"며 "이에 기존의 의견과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SK오션플랜트가 동해 포항 앞바다에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SK오션플랜트는 석유·가스 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후육강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39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월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SK오션플랜트는 전 거래일 대비 5.47% 오른 1만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오션플랜트의 전신은 삼강엠앤티다. 이 회사는 과거 이어도 해양관측기지, 동해 천연가스전 납품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SK오션플랜트의 후육강관은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등에 사용되는 기자재다. 심해는 두께 100mm 이상의 후육강관이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SK오션플랜트는 20~140mm 제품을 생산한다. 반면, 다수 업체의 후육강관 두께는 20~25mm 이하 파이프로, 사용용도가 건설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정부의 포항 가스ㆍ유전 개발에 따른 동사의 수혜기대감 있으나, 개발 계획 구체화 되어야 숫자화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SK오션플랜트는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393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만 펭미아오1(Fengmiao1) 프로젝트에 재킷 및 재킷 컴포넌트를 공급하는 계약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대만향 추가 신규 단지 수주 연내에 한 차례 더 있을 것으로 보이고, 하이롱 프로젝트향 업스코핑 물량도 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SK오션플랜트는 과거 삼강엠앤티 시절부터 다양한 가스·유전용 해양 설비를 전 세계에 공급해왔고, 최근에도 글로벌 오일메이저와 관련 설비 납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함정 분야 주요 방위산업체 지정 기업 SK오션플랜트가 최신형 3000t급 경비함 1척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고 6월2일 밝혔다. 현재 건조 중인 동급 경비함 2척도 올해 말 인도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5월30일 오후 고성군 소재 사업장에서 부산 3001함의 인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장, 포스에스엠 건조 감리, 해양경찰청 감독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001함은 길이 122.3m, 폭 15.0m, 최대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10m급 고속단정 2척(최대속력 40노트)과 분당 20t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선수 및 양현에 탑재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동모터를 구동시켜 항해하고, 고속운항 시에는 디젤엔진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상황에 따라 속력을 적절히 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배출감소 등 환경친화적인 것은 물론 함 내 소음·진동 감소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도된 3001함은 첨단장비인 △UAV(무인항공기) △전자광학표적 탐지장치(EOTS) △다중음측심기 △40mm 자동포, 20mm 발칸포 등을 탑재해 대한민국 접경 해역에서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해양에서 발생하는 수색·구조 및 예인, 해상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승철 대표이사는 "해경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신형 3000t급 경비함이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건조·인도돼 해경 임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급 경비함 2척은 올해 연말까지 내부 의장공사와 해상 시 운전을 마치고 올 연말 동해와 서해의 해상치안 및 경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200t급 경비정 3척도 올해 말 해경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해군의 울산급 호위함 3척도 건조 중이다. 호위함은 오는 2026~2027년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와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조성사업인 '해울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오션플랜트가 제조하는 하부구조물(부유체)을 SK에코플랜트가 운송ㆍ설치하는 방식으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울이해상풍력발전과 '해울이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제작 및 운송ㆍ설치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해울이 프로젝트'는 울산 동쪽 해역에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와 SK오션플랜트는 '해울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ㆍ지원을 약속했다.     

SK오션플랜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해상풍력 구조물 제작기술과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부유체 제조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SK오션플랜트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157만㎡ 규모의 해상풍력 구조물 특화 신규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신규 생산기지는 고정식 하부구조물인 재킷을 비롯해 부유식 하부구조물인 플로터, 해상변전소 등 해상풍력 구조물 전반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신규 생산기지가 완성되는 2027년 이후부터는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울이해상풍력발전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존 고정식 하부구조물은 물론 부유체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핵심 기자재 제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며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와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부유체 운송ㆍ설치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은 1270.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2.16% 감소. 영업이익은 89.45억으로 51.84% 감소. 당기순이익은 43.33억으로 78.94%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58.36억으로 전년대비 33.82% 증가. 영업이익은 756.04억으로 5.09% 증가. 당기순이익은 575.49억으로 


후육강관, 조선 기자재, 해상플랜트(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포함) 전문 업체. 조선(신조선 건조 및 블록 제작), 플랜트(해양/육상플랜트/해상풍력 구조물·Jacket, Process Module, Mono Pile, Pipe Rack 등), 특수선(방산 및 관공선 건조), 수리개조(선박 수리/개조 및 정기검사), 후육강관(해양/건축구조용 파이프)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37.60%) 상호변경 : 삼강엠앤티 -> 에스케이오션플랜트(23년2월) -> SK오션플랜트(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18.30억으로 전년대비 37.52% 증가. 영업이익은 719.41억으로 172.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80.14억으로 868.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105.43% 증가. 


2020년 3월19일 17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19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18일 1242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6월4일 177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133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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