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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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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2 2024/08/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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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8월7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최근 폭발적으로 생산시설(CAPA) 증설이 이뤄지고 있는 이유가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비만치료제 역시 시장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HA 필러는 해외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매출 상승세를 지지할 것이고 스킨 부스터 및 화장품 원재료 매출도 하반기부터 발생해 기존 매출에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비만 치료제 중 세마글루타이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로 개발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바이오플러스가 투자한 음성 공장의 증설 비용은 1500억원으로 완공시 HA필러 CAPA는 300만개에서 4000만개로 약 10배 이상 증가한다.

이 연구원은 “늘어난 CAPA 규모와 예정된 HA필러 수요를 고려할 때 연 매출 성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있고 중국을 겨냥한 하이난 공장 증설도 주요 포인트”라며 “하이난 공장은 올해 3분기 중 GMP 인증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고 HA필러와 함께 동사의 주요 신제품인 Bonyx AURA(스킨 부스터)와 화장품 원재료 매출도 함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그는 “음성과 하이난의 증설 규모는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할 수 있고 자칫 증설에 대한 자금 우려와 감가상각으로 수익성 훼손이 문제 될 수 있었다”며 “하지만 그에 대한 의문점은 전날 바이오플러스가 중국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Shandong Focusfreda Biological Co.)을 비롯해 중국 및 브라질의 여러 회사와 MOU 및 공급계약을 발표하면서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총 5개 기업과 체결한 연환산 금액은 약 83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650억원보다 28.3% 높은 수준”이라며 “동사는 다년간에 걸쳐 중국과 브라질 진출에 노력한 만큼 이번 계약으로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바이오플러스는 비만·당뇨 치료제 또한 개발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중국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Shandong Focusfreda Biological Co., Ltd.)과 히알루론산 및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월6일 밝혔다.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은 중국 대형 국유기업인 루상그룹의 자회사로,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화장품, 의료용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년간 약 690억원 규모의 제품을 산둥 포커스프레다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중국 내 필러 및 화장품 원재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난연생명과학기술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연간 380억원 규모의 화장품 원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난연생명과학기술은 화장품을 제조하고 중국 내 유통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을 계기로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화장품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바이오플러스는 브라질의 Cimed사와 연간 54억원, EVO Pharma사와 3년간 120억원의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브라질 PHD사와도 5년간 650억원 규모의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플러스는 2023년 남미-브라질 시장 진출에 성공한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공급계약을 기점으로 공급망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중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장에 본격 진출한 점과 브라질 공급망을 확대시킨 부분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점은 올해 상반기 집중했던 유통구조개편과 글로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강화 전략을 추진한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중국과 브라질 외에도 일본, 인도, 러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UAE 두바이 법인과 미국 법인 설립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펩진(대표이사 노창석)으로부터 비만·당뇨 치료제 기술을 이전 받아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7월25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날 펩진과 '펩타이드를 활용한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바이오플러스는 펩진이 개발한 '펩타이드 생산용 융합 파트너(PG-TAG)'와 '고수율 펩타이드 생산기술(HYPER)'을 확보하게 됐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비만·당뇨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의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세마글루티드'의 바이오베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리라글루티드의 경우 올해 특허가 만료된 만큼 2025년 상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히 펩진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생산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마글루티드는 2028년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바이오베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8년 인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단순 사업 확장을 넘어서 기존 HA필러 중심의 의료기기 기업에서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리라글루티드 출시를 기점으로 비만·당뇨치료제 제조사로써의 입지를 구축하고, 세마글루티드의 개발을 통해 개량 신약 및 새로운 신약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의 행보에 시장의 이목이 끌리고 있다. 최근 삭센다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플러스가 삭센다에 이어 위고비 바이오시밀러까지 계획하고 있어 향후 이 시장의 글로벌 강자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7월9일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오는 10월 음성 신공장이 완료되는 바이오플러스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바이오시밀러를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직접적인 생산이나 유통 단계가 아니기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향후 바이오시밀러쪽으로 접근해서 비만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분석이다. 

이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는 위고비 생산이 아니고 유통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바이오플러스는 미용 의료기기 업체로 비만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펩진과 이미 삭센다, 위고비 바이오시밀러의 공동 제품화에 협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10월에 음성 신공장이 완료되면 필러 생산능력이 10배 이상 늘어난다"며 "1분기까지 소량으로 취급하던 제품들을 줄이고 유통재편 과정에서 불가피한 매출 하락을 방어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와 같은 맥락의 사업 운용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 플러스의 음성 공장은 비만치료제의 국내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의 전임상을 마치고 글로벌 회사들에 권역별 판권을 넘겨 여러 회사들과 본임상을 함께 진행하려는 가운데 중동, 유럽,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등 각 권역별 회사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생산권은 모두 바이오플러스가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충북 음성에 건축연면적 4만6270㎡(약 1만4000평)의 신공장을 짓고 있으며,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신공장은 현재 수출 중인 필러는 물론 향후 개발이 완료될 비만치료제의 생산(연 200만개)도 감안해 건설 중에 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펩진과 함께 삭센다, 위고비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제품화하기로 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펩진과의 공동 제품화로 펩진이 개발 완료한 삭센다와 위고비 비만치료제를 뷰티관련 바이오의약품으로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099430)의 주가가 장시작과 함께 급등하고있다.

7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의 주가는 오전 9시 50분 기준 전일대비 12.61% 상승한 625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13.51% 급등하기도 하였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비만치료제 삭센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에 당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약세에도 수급이 몰리는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이들 회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특허 소송을 벌인 이후 합의해 올해부터 제품을 출시키로 했다.

삭센다 주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을 지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GLP-1 계열 유사체다. 위고비처럼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가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아 판매한다.

국내에선 삭센다 바이오시밀러를 펩진과 한독이 준비 중이다. 펩진은 바이오플러스와 삭센다, 위고비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제품화하기로 했다. 

동사는 지난 4월에 기존에 자체적으로 개발하던 기술력과 펩타이드 제네릭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는 펩진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Saxenda(liraglutide)’와 ‘Wegovy(semaglutide)’ 제네릭을 개발 및 생산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펩진과의 공동 제품화로 펩진이 개발 완료한 삭센다와 위고비 비만치료제를 뷰티관련 바이오의약품으로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비만 치료제 제네릭 사업의 초점을 국내보다는 해외에 맞춘 상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을 주요 원재료로 하는 필러와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 HA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HA를 주재료로 하는 방광용조직수복재,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와 보툴리눔 톡신, 비만/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 제품군 다각화 중이다.

수출 국가 다각화 및 국가별 우선순위 전략과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제품 매출 확대 및 용역 매출 발생으로 상품 매출 부진에도 23년 결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였다.필러의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영역 확대,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 점유율 상승으로 제품 매출 신장과 상품 매출 회복 기대되는바 외형 성장 이어갈 전망이다.



한양증권은 6월27일 바이오플러스(099430)에 대해 하반기 신공장 완공과 고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상장 이후 최저 수준의 주가는 기회라고 조언했다.한양증권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2.5% 줄어든 96억원, 56.3%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현재 1500억원을 투자해 음성에 신공장을 짓고 있으며 올해 10월 완공된다. 완공 시 필러 생산능력은 연간 약 300만개에서 4000만개로 늘어난다.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쇼크로 상장 이후 최저 수준의 주가"라며 "소량으로 취급하던 제품을 줄이는 유통재편 과정에서 불가피한 매출 하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능력을 10배 이상 늘린 것은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이라며 "올해 2분기 매출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하반기부터 다시 고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플러스는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BMTS(유효성분을 세포까지 주입하는 기술), AUT(유효성분 반감기 증가 기술) 두 가지의 원천기술을 토대로 스킨부스터 및 화장품을 개발한 바 있다.

오 연구원은 "올해 6월 스킨부스터 제품 '보닉스 아우라'가 중국의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중국 내 의료기기 업체들과 공급 협의 중이며, 언제든 공급 계약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7.9% 증가한 767억원,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3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부터 본업인 필러 실적이 회복되고, 하반기 중국에서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매출이 붙으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키움증권은 6월18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국내에서 해외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중이라며 사업 구조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영업이익률이 45%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1분기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해온 영업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이라며 “외형 성장과 수익률 제고를 하기 위해 국내 딜러보다는 해외 네트워크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해외 지역 진출은 중국이 가장 큰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능성 화장품 ‘보닉스’는 중국 의료기기 2등급 허가 획득 이후 영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지의 생산 설비 준비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 오는 8월까지 GMP 인증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 주력 제품인 HA필러는 내년 4분기를 전망하고 있어 내년에는 더 큰 외형 성장을 중국 시장에서 도모할 수 있다”며 “해외에서 성장을 노리고 있는 다른 지역으로는 브라질, 일본, 중동, 미국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2월 브라질 현지 제약사 Cimed와 더말필러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어지는 6월 ANVISA 인증을 획득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법인을 설립하거나 기존 법인을 더 활성화시킴으로써 현지 영업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비만 치료제도 사업 개발 중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4월 기존에 자체적으로 개발하던 기술력과 펩타이드 제네릭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는 펩진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삭센다(liraglutide)’와 ‘위고비(semaglutide)’ 제네릭을 개발 및 생산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는 “비만 치료제 제네릭 사업도 사업의 초점을 국내보다는 해외에 맞춘 상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토탈 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6월10일 공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6월 10일부터 6개월간 한국투자증권 신탁계약체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동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별 직접판매 방식으로 영업전략을 개선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중국 코스메틱 시장 진입을 통한 본격 사업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메틱 사업부 외에도 필러 사업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어 일련의 활동들이 주주가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치고,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정책 확대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5월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금번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추후 자사주 소각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인 배당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배당 정책 확대를 통해 고배당 기조를 유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운영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6.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53%감소. 영업이익은 24.18억으로 56.24% 감소. 당기순이익은 26.50억으로 55.57% 감소. 



미용의료기기업체 바이오플러스가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펩타이드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펩진은 4월4일 바이오플러스와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제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리지널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보유한 삭센다 특허는 지난해 만료됐다. 위고비 특허는 국내에서 2028년에, 미국에서 2031년에 만료된다. 위고비는 지난해 2322억6100만 크로네(약 29조원) 어치가 판매된 ‘블록버스터’ 비만약이다. 비만치료제 시장의 급성장으로 노보노디스크는 루이비통을 누르고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서기도 했다.펩진 관계자는 “1일 1회 주사 투여형인 삭센다는 이미 특허가 만료돼 빠른 출시를 목표로 바이오시밀러 제품화를 준비 중”이라며 “위고비 바이오시밀러 또한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했다.펩진은 각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주성분을 노보노디스크와 동일한 제조법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쥐를 이용한 비암성시험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성 입증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바이오플러스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충북 음성 소재 신공장에서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약식 임상을 통해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 먼저 삭센다 바이오시밀러를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노창석 펩진 대표는 “동등성 입증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을 거친 뒤 특허만료 시점에 맞춰 국내에 가장 먼저 위고비 바이오시밀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펩진은 특허 회피가 가능한 지역인 동남아 및 일부 중남미 국가에 위고비 바이오시밀러 조기 시장 진출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0.43억으로 전년대비 14.68% 증가. 영업이익은 280.26억으로 10.90% 증가. 32.4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22억으로 93.89% 증가.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응용제품 및 바이오 제품 전문 업체.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을 주요 원재료로 하여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HA필러와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방광용조직수복재 등 HA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 이 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약품 제제를 화장품으로 개발한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중. 최대주주는 정현규 외(29.0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7.19억으로 전년대비 51.58% 증가. 영업이익은 252.71억으로 38.6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08억으로 94.02% 증가. 


올 6월4일 42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9일 67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53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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