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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시장 뒤흔들 IT 신제품게시글 내용
2015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올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다리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분야에서 내년도 IT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욱 조심스럽다. 이미 출시 소문만 무성한 각종 신제품과 서비스에 눈과 귀가 집중돼 있지만, 또 전혀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
이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국 씨넷 에디터들이 2016년 출시가 예상되는 IT 기기 신제품 가운데 기대감이 높은 10개를 엄선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디바이스와 콘텐츠, 생태계가 마련되지 않는 한 시장 개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전세계 ICT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터라 내년이 VR의 진정한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 주자가 바로 오큘러스다. 씨넷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오큘러스 터치를 주목했다. 오큘러스 리프트 일반 소비자용 버전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VR 입력도구 오큘러스 터치는 내년 1분기에 세상에 나온다.
◆씨넷이 두 번째로 꼽은 제품 역시 AR 관련 기기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급성장과 부침을 동시에 겪었던 HTC 제품이 꼽혔다. 게임업계 거물인 밸브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에서다.
HTC 바이브는 본 계획대로라면 올해 출시됐어야 하지만, 내년 4월로 일정을 미룬 상황이다.
◆세번째도 VR 제품이다. 내년이 VR 원년이 될 것이란 주장이 더욱 힘을 얻는 이유다.
IT 전반에 이름이 빠지지 않는 소니가 주인공이다. 현재 프로젝트 모피어스로 알려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될 전망이다. 출시 시기는 1분기로 점쳐지고 있다.
◆ VR 시장에 전세계 ICT 거물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SW업체, 마이크로소프트( MS)도 빠질 수 없다.
MS 홀로렌즈는 VR과 AR을 접목한 제품이다. 개발자용 버전이 내년 초 3천달러 가격에 나올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은 매년 기대되는 IT 신제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신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많은 부문이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직 어떤 기능을 더할지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 다만 아이폰7과 화면을 키운 아이폰7플러스가 가을께 발표될 것으로 누구나 믿고 있다.
◆아이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키워온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도 빠지지 않는다. 당장 기대되는 제품은 '갤럭시S7'이다. 또 엣지 시리즈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내년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 MWC 2016'에서 공개돼 4월부터 세계 각국 이통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좀처럼 발을 들이지 않았다. 과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잘할 즈음에 아이폰5C를 내놨지만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그 자리는 전작 아이폰5S가 메꾸는 모습이다.
하지만 4인치 아이폰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년 상반기 아이폰6C로 가격을 낮춘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시장에 비교적 늦게 도전장을 던졌다. 기대가 컸던 만큼 만족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아이폰도 처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아니란 점을 고려할 만하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워치2'에 쏠리는 관심은 높아져간다.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코드명 NX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휴대용 콘솔 게임기 일지, 또는 모바일 게임과 하이브리드 형태를 지원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어느 정도 합의를 모은 점은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내년 E3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이다.
◆국내 법인 등록만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테슬라. 씨넷이 선정한 내년 기대작 가운데 가장 고가인 제품으로 보인다.
3만5천달러 내외의 가격이 될 것이라는 '테슬라3'가 내년에는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지만, 테슬라의 잦은 출시 연기나 양산에 걸리는 시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미지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분야에서 내년도 IT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욱 조심스럽다. 이미 출시 소문만 무성한 각종 신제품과 서비스에 눈과 귀가 집중돼 있지만, 또 전혀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
이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국 씨넷 에디터들이 2016년 출시가 예상되는 IT 기기 신제품 가운데 기대감이 높은 10개를 엄선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디바이스와 콘텐츠, 생태계가 마련되지 않는 한 시장 개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전세계 ICT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터라 내년이 VR의 진정한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 주자가 바로 오큘러스다. 씨넷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오큘러스 터치를 주목했다. 오큘러스 리프트 일반 소비자용 버전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VR 입력도구 오큘러스 터치는 내년 1분기에 세상에 나온다.
◆씨넷이 두 번째로 꼽은 제품 역시 AR 관련 기기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급성장과 부침을 동시에 겪었던 HTC 제품이 꼽혔다. 게임업계 거물인 밸브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에서다.
HTC 바이브는 본 계획대로라면 올해 출시됐어야 하지만, 내년 4월로 일정을 미룬 상황이다.
◆세번째도 VR 제품이다. 내년이 VR 원년이 될 것이란 주장이 더욱 힘을 얻는 이유다.
IT 전반에 이름이 빠지지 않는 소니가 주인공이다. 현재 프로젝트 모피어스로 알려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될 전망이다. 출시 시기는 1분기로 점쳐지고 있다.
◆ VR 시장에 전세계 ICT 거물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SW업체, 마이크로소프트( MS)도 빠질 수 없다.
MS 홀로렌즈는 VR과 AR을 접목한 제품이다. 개발자용 버전이 내년 초 3천달러 가격에 나올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은 매년 기대되는 IT 신제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신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많은 부문이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직 어떤 기능을 더할지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 다만 아이폰7과 화면을 키운 아이폰7플러스가 가을께 발표될 것으로 누구나 믿고 있다.
◆아이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키워온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도 빠지지 않는다. 당장 기대되는 제품은 '갤럭시S7'이다. 또 엣지 시리즈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내년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 MWC 2016'에서 공개돼 4월부터 세계 각국 이통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좀처럼 발을 들이지 않았다. 과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잘할 즈음에 아이폰5C를 내놨지만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그 자리는 전작 아이폰5S가 메꾸는 모습이다.
하지만 4인치 아이폰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년 상반기 아이폰6C로 가격을 낮춘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시장에 비교적 늦게 도전장을 던졌다. 기대가 컸던 만큼 만족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아이폰도 처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아니란 점을 고려할 만하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워치2'에 쏠리는 관심은 높아져간다.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코드명 NX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휴대용 콘솔 게임기 일지, 또는 모바일 게임과 하이브리드 형태를 지원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어느 정도 합의를 모은 점은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내년 E3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이다.
◆국내 법인 등록만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테슬라. 씨넷이 선정한 내년 기대작 가운데 가장 고가인 제품으로 보인다.
3만5천달러 내외의 가격이 될 것이라는 '테슬라3'가 내년에는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지만, 테슬라의 잦은 출시 연기나 양산에 걸리는 시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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