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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게시글 내용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59포인트(0.37%) 뛴 15,603.14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54포인트(0.15%) 높은 1,698.0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92포인트(0.12%) 오른 3,604.31을 각각 기록 중이다.
시장의 시선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될 애플의 최근 분기(4∼6월) 실적에 집중되고 있다.
애플에 앞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정보기술(IT) 업체의 순익이나 매출 등은 부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최근 분기 주당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훨씬 감소했고 애플의 매출도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듀폰은 지난 2분기에 주당 조정 순이익 1.28달러를 기록했다고 개장 전에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0달러보다 낮지만 시장의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로는 5월 주택가격지수가 있다. 시장에서는 주택가격지수의 상승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5센트(0.70%) 내린 배럴당 106.1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leesang@yna.co.kr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59포인트(0.37%) 뛴 15,603.14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54포인트(0.15%) 높은 1,698.0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92포인트(0.12%) 오른 3,604.31을 각각 기록 중이다.
시장의 시선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될 애플의 최근 분기(4∼6월) 실적에 집중되고 있다.
애플에 앞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정보기술(IT) 업체의 순익이나 매출 등은 부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최근 분기 주당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훨씬 감소했고 애플의 매출도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듀폰은 지난 2분기에 주당 조정 순이익 1.28달러를 기록했다고 개장 전에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0달러보다 낮지만 시장의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로는 5월 주택가격지수가 있다. 시장에서는 주택가격지수의 상승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5센트(0.70%) 내린 배럴당 106.1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lee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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