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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도 구제금융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 -->유럽 "도미노 부도" 위기 직면!게시글 내용
■ "프랑스도 이제 구제금융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
-->지금 유럽은 "도미노 부도"에 처해있다!
● 프랑스의 부채규모: 지난해 1조7172억유로(약 2491조원) -->엄청남!
-->국내총생산(GDP) 대비 85.8%를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금융권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내
고위험 국가들에 대한 위험 노출 수준이 높아 프랑스 도 조만간
은행권 증자(재자본화)에 나서야 한다고 24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 동안 엄청난 정부 부채에도 프랑스의 위기가 덜 주목 받은 것은 재정이
건전해서라기보다 다른 나라들의 부실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프랑스의 부채규모는 1조7172억유로(약 2491조원)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85.8%를 넘어섰다.
프랑스가 유로존 '은행연맹'을 강력히 주장하는 데는 자국 역시
구제금융 국가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게 작용한 탓이다.
컨설팅업체 스피로 소버린 스트레티지의 니콜라스 스피로 컨설턴트 부문장은
"프랑스가 은행연맹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자국이 이탈리아에이어
구제금융 국가로 전락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부채위기는 심각한 수준으로 그리스ㆍ아일랜드ㆍ포르투갈에 이어
스페인과 키프로스까지 구제금융을 신청한 상태다.
이탈리아도 최근 국채 수익률이 위험 수준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프랑스의 주요 은행들은 프랑스 경제상황과 상관없이 고부채 국가들에 대한
노출 위험도 상당히 크다.
BNP파리바, BPCE, 크레디 아그리콜, 소시에테 제네랄, 덱시아의 이탈리아
국채에 대한 익스포저는 무려 325억유로다.
프랑스 은행들의 주가 및 신용 디폴트 스왑(CDS) 금리가 이탈리아 국채 금리와
동조현상을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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