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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구제조건협상 난항: 장기 악재 확실시 -->현금화 만이 살길게시글 내용
● 그리스, 구제조건 협상 난항: 우려감 고조
-->장기 악재 확실시: 지금은, 현금화 만이 살길...
지난주 출범한 그리스 연정이 구제금융 재협상 의사를 보이면서
그리스 위기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자 뉴욕타임즈(NYT)는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으로 이뤄진 ‘트로이카’와의 재협상을 앞두고 그리스 연정이 일부 구제금융 조건을 철회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어서 합의 난항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트로이카 방문 연기…그리스 총리도 EU 정상회담 불참
그리스 연정이 구제금융 조건 재협상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트로이카
실사단이 그리스 방문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트로이카 채권단은 당초 25일 사마라스 총리와 바실리스 라파노스 신임
재무장관을 만나 그리스의 개혁 이행상황 검토 날짜를 잡을 예정이었다.
24일 주요 외신들은 트로이카 채권단이 그리스 총리의 건강 악화를 이후로
7월까지 방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급 예정이었던
50억 유로 구제 지원금 역시 지급이 또 한번 연기될 전망이다.
사마라스 총리는 23일 각막 박리 수술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오는
28일과 29일로 예정된 EU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
게다가 설상 가상으로 라파노스 재무장관 역시 탈진 증세를 보이며 22일
입원하게 되면서 오는 정상회의에는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외무장관과
퇴임 예정인 게오르게 자니아스 재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권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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