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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7(일): 그리스 2차 투표 까진 부정적 상황 -->현금 확보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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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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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2012/05/30 00:36

게시글 내용

 

 

★ "국가 재정이 6월 초 붕괴해 다음달 2차 총선(6/17)을 앞두고

    공무원 임금을 지불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그리스 전 총리- 5/28일)

        -->뱅크런으로 자금 사정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

     -->"금융과 실물 양 측면에서 경제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밝힘.

 

6/17(일): 그리스 2차 투표 까진 부정적 상황 -->현금 확보가 최선!

    -->그리스 전 총리 유로존 탈퇴 가능성 발언: 유로존 하락세 지속

      -->6/17일 까진, 절대 매수금지...

 

    1)그리스 유로존 탈퇴 땐: 1650 붕괴


    2)그리스 유로존 탈퇴후 그 여파가 스페인, 이탈리아 구제금융 신청:
      코스피지수는 1160선까지 급락할 것
 
 
● 외국인 연속매도: 유럽자금 계속 유출 불가피!
    -->한달새 유럽자금 2조5천억 이탈
    -->미국 달러 상승: 환차손 방지로, 주식 지속적 매도...
 
 
● 유럽국가 부채비율(2011년 말): 부도 도미노 위기 직면!
 
    1)그리스: 219%  2)이탈리아: 200%  3)포르투갈: 110%  4)프랑스: 90%
     
 
● 일본 신용등급 2단계 하향조정(피치)
    -->GDP대비 정부 부채비율: 연말 239% -->등급, 부정적

 

 

▣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폭락시 보다 -->심각한 상황!

 

 

 

 
 
 
○그리스 총선·ECB 대응 주목해야

전문가들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단연 그리스 문제를 지적했다.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여부는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2차 총선이 끝나야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에 따라 국내 증시는 3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 잔류하면 코스피지수는 현재 수준(1790 안팎)이 바닥(시나리오1)이겠지만,
유로존을 탈퇴하면 1650 안팎까지 추가 하락이 불가피(시나리오2)하다고 예상했다.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고 그 여파가 스페인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이어지면
코스피지수는 1160선까지 급락할 것(시나리오3)으로 내다봤다.

ECB의 정책 대응도 중요한 변수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 유럽 은행들의 예금 이탈(뱅크런)이 어느 수준에서
진정될지가 관건”이라며 “ECB가 유동성 공급을 통해 최종 대부자 역할을 할지가
글로벌 증시에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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