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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 집중: 대형호재 --> "에스맥"게시글 내용
● 보급형 스마트폰 집중: 대형호재 --> "에스맥"
-->보급형 스마트폰 주 납품처: 삼성전자(수요 폭발적)
연초부터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은 제쳐놓고 보급형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신흥시장에서 3세대(3G) 무선인터넷 통신이급성장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효자상품으로 떠올랐으며
국내서도 피처폰(일반휴대전화) 교체수요를 대체할 저가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5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급(300달러 이상) 비중과 저가 스마트폰(100~190달러)의 비중은 역전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50% 안팎인 프리미엄급 제품의 판매비중은 30% 아래로 낮아지고 지난해 30%대에
머물렀던 저가스마트폰의 판매비중은 5년 후 절반이 넘는 56%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미 중국시장에서는 저가 스마트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 ZTE가 출시한 1000위안(20만원 대) 스마트폰 ‘블레이드’는
지난 해에만 5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저가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노키아도 이달 말 무약정 150달러짜리 스마트폰 ‘루미아610’을 공개하고
저가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글로벌 시장을 노린
보급형 스마트폰을 잇따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LG, 보급형 스마트폰 강화=삼성전자와 LG전자도 연초부터 해외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공세를 펼친다. 양사는 오는 2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신흥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갤럭시미니와 갤럭시에이스
후속제품 2종을 선보인다. 전작보다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주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챗온, 삼성앱스, 뮤직허브, 게임허브, 소셜허브 등 자체 콘텐츠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의 단계적 공략을 위해 스마트폰 네이밍을 프리미엄급(S)부터
보급형(Y·M)까지 각각 구분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OS)를 적용한 스마트폰 ‘웨이브’를 대표적인
중저가 모델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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