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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 82억

매출 : 4700억

영업이익: 341억

순이익: 337억

자본금 41억짜리가 매출 4700억이라

이거 뭐 일개 중소기업이 매출은  대기업 못지 않습니다.

영업이익도 장난이 아니네요

주주들이 41억 투자해서 일년에 337억 이익을 만들어 내었으니

이걸 은행 이자로 한번 계산해 봅시다.

337 / 82 =  4.1

투자금(액면가 500원) 대비 이익율이 410% 입니다.

요즘 1년 은행이자가 5% 됩니까 ?

은행에 저축한 것보다 무려 81배의 수익이 나오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그만한 대접을 받아야 정상입니다.

주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주식수 = 337억/1640만주 = 2060 원

즉 주식 1주가 벌어 들이는 순이익이 2060 원 입니다.

주식 1주 액면가 500원 투자해서 1년에 2060원 벌 수 있는 회사입니다.

그럼 이것을 역으로 2060원을  은행이자로 벌려면 얼마를 저축해야 할까요?

은행이자 5% 가정하고...

100원 저축 = 이자 5원

1.000원 저축 = 이자 50원

10,000원 저축 =  이자 500원

40,000원 투자 = 이자 2,000원

위 계산으로는 에스맥 1주식이  1년에 벌어 들이는 가치는  은행에 4만원 저축한 것과 같습니다.

즉 은행에 저축했다고 가정한 에스맥  1주의 가치는 주당 4만원입니다.

에스맥 주식가치는 은행 이자율로 환산하면 주당 4만원 가치가 있다는 것으로 계산 됩니다.

그러나 주식은 위험성이 따름니다.

그래서 주식가격은 은행이자율에서 위험율을 뺀 할인가격으로 시장가치가 형성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위험율을 50% 적용해 주더라도 에스맥 주가는 적어도 2만원은 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주가 얼마입니까?

겨우 11,000원 입니다.

2만원 짜리가 1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저평가 된 주가입니까?

그런데 에스맥 업종이 무엇입니까?

휴대폰 터치 부품주입니다.

그것도 삼성에서 가장 인정해 주는 국내 최고의 터치부품 회사입니다.

삼성전자 터치폰 세계 1위 맞습니까?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

작년보다 매출이 117% 급성장한 엄청난 성장 가치주 아닙니까?

올해는 내년보다 스마트폰 시장이 더 커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출도 이익도 더 늘 것인데...

지금 당장은 2만원짜리 이지만 올해도 실적이 더 좋아지면  3만원~5만원 못가란 법도 없습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성장가치주 아닙니까?

지금 이 주식 11,000원이라면 그져 껌값에 줏는 가격입니다.

올해말 2~5만원 갈 수도 있는 주식입니다.

2년전 이엘케이 2000원 짜리가 30,000원까지 1년만에 15배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폭등주 특성을 가진 주식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업황 또한 이 시대 최고의 업황 업종이고...

무조건 이 가격은 매입해서 묻어 두세요.

아마도 올해 최고의 수익을 안겨 줄 지도 모름니다.

충분히 승산이 있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