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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100% 수익낼 종목게시글 내용
에스맥(097780) : 시가총액 371억
-올해 예상 영업익 최소 100억대 보장된 종목.
동종업체 멜파스,이엘케이,디지텍시스템 평균 per=13.0이상으로 에스맥 최소 15,000만원대 진입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실질적인 숨은 수혜주로 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하면 엄청 폭발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완전 숨은 수혜주입니다.
**내일자 신문 내용(2/22일 헤럴드경제 석간 내용)
[생생코스닥]터치스크린 모듈 에스맥 턴어라운드 예상
휴대전화에 쓰이는 터치스크린 모듈을 만드는 에스맥이 투명전극(ITO) 필름을 국산화한 데 이어 양산에 들어감에 따라 매출 증대 및 연간 100억원대에 달하는 원가 절감으로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2일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ITO 필름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5월 천안공장을 준공해 7월부터 시범 생산에 들어가 양산 체제를 갖췄다”며 “삼성전자와 이 필름을 사용한 터치스크린 패널 모듈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를 완료한 데 이어 다음달께 최종 납품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삼성전자의 기존 히트 상품인 풀터치폰 ‘코비폰’(SCH-W900)에 장착되며 향후 유럽 시장에 출시하는 ‘몬테’(S5620)에도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ITO 필름을 본격 생산할 경우 20% 정도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ITO 필름 수입액이 250억원이었고, 올해 5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원가 절감 효과만 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맥은 또 이 제품을 외부에 판매함으로써 매출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맥이 자체 개발한 ITO 필름은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뒷면에서 전기를 흐르게 해주는 핵심 부품으로, 정전압 방식의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모듈에 장착되는데, 특히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이 방식의 터치 패널을 채택해 실질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에스맥은 지난해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이성철 에스맥 대표는 “IT0 필름을 자체 생산하게 되면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게 되고, 또 모듈 내에 내재화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돼 실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우ㆍ최정호 기자/dewkim@heraldm.com
2/18일 전자신문 내용 참조
-터치스크린 패널 업체중 중국 텐진 공장 가동중인 회사는 에스맥이 유일함
'몬테'가 뭔데…부품업계 '들썩'
국내 부품업계가 삼성전자 엔트리 보급형 풀 터치폰 ‘몬테(모델명 S5620)’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빅 히트를 친 풀터치폰 ‘스타’와 ‘코비’의 계보를 잇겠다는 전략 아래 몬테의 생산 계획을 파격적인 수준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몬테는 이달 초도 물량 40만대를 시작으로 3월부터 200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초도 물량을 제외하고 본격 생산 첫 달부터 물량을 200만대로 잡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몬테를 80달러 수준의 초저가 원가로 제조해 200달러 대로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보급형 풀터치폰 전략으로 출시한 모델인 코비가 110∼120달러의 비용으로 제작된 것을 감안하면 웬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부품업체는 거래할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러나 판가가 낮아도 물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실현 가능한 부품업체는 상당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몬테는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320만 화소 카메라모듈, 10만 화소 3G용 영상카메라, GPS 칩 등이 탑재돼 일부 성능은 오히려 코비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적인 문제로 정전용량식 풀터치폰 생산이 가능한 지역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국내와 중국 톈진에 생산 설비를 확보한 부품 업체들의 기대감이 높다. 스타, 코비의 사례에 비춰 볼 때 초기에는 국내에서 주로 생산되다가 톈진으로 물량 이전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품별로는 휴대폰 케이스, 터치스크린, 카메라모듈, 위성항법장치(GPS) 칩, 인테나, 인쇄회로기판(PCB) 등에서 국내 부품업체들이 생산 규모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물량 확보가 유력하다.
터치스크린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모듈업체와 3M급을 위주로 카메라모듈을 공급해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휴대폰 케이스 및 인테나 부문에서는 기존에 물량을 많이 해온 업체가 상당 부분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몬테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보급형 휴대폰 시장 장악을 위한 핵심 전략 제품이다”라면서 “다음 달부터 유럽과 중남미, 동남아, 인도, 중국 등에 잇따라 출시되기 때문에 부품 물량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2억2500만대의 휴대폰 중 4600만대를 터치폰으로 출시했으며, 올해는 1억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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