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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30억, 영업익 215억원, 시총 855억원에 초저평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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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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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3 2014/04/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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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개 요

 

 

 

 

 

 

 카메라 모듈 전문업체.

초소형 카메라모듈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카메라모듈, USB카메라모듈, 로봇용 카메라모듈, CCTV용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음.

특히 자동차용 전후방 카메라 모듈의 경우 현대/기아차 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팬텍, ZTE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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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넥스(097520)
  
- 동사는 초소형 카메라모듈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카메라모듈, USB카메라모듈, 로봇용 카메라모듈, CCTV용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음.
  
- 200만 저화소 카메라모듈부터 1300만 고화소까지 고르게 납품.

특히 고화소 카메라모듈에만 집중하는 업계 트랜드와 달리

저화소 카메라모듈 틈새시장 개척으로 독보적 입지 확보.
  
-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은 중국 휴대폰사로의

매출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동사에게 기회.
  
- 중국의 새 스마트폰 수요는 약 2억 3천만 대로 단일 국가 중 최대 규모.

자국 수요를 앞세운 중국 로컬업체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최근 베트남에 공장을 준공하고 카메라 모듈 양산에 돌입.

인건비 절감 등에 따른 원가절감, 신속한 주요고객사 수주 및 품질 대응 측면에서 긍정적.
  
-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신차 후방 카메라 채택, 해외 고객사 채택 차종 확대로 인해

차량용 카메라 모듈 부문도 꾸준한 성장 예상.
  
- 6일 공정공시에 따르면 2014년 매출액 43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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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실적과 올해 예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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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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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2972 억원 ( 전년 1703 억원 대비 74.5%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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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21 억원 ( 전년 62 억원 대비  95.3%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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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80 억원  ( 전년 23 억원 대비 241 %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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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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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4300 억원 ( 전년 2972 억원 대비 44%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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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215 억원 ( 전년 121 억원대비 100 %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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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의 고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풀이된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엠씨넥스의 올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45%, 78% 증가한 4,300억 원과 21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모듈은 올해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중저가 휴대폰과 태블릿 PC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엠씨넥스의 주력인 2~5M 제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의 성장 잠재력도 높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의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815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및 스마트카 성장으로 인해 후방 카메라 장착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 인터넷한 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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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폭에 실적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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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자동차,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제조업체로 제품별 매출비중은

휴대폰용과 자동차용이 각각 80.4%, 18.8%를 차지하고 있고 주요고객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이며 해외 생산법인은 중국과 베트남이 있다.
  
교보증권은 올해 휴대폰용 CM 매출은 3,500억원 내외로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자동차용 CM은 작년 549억원에서 올해 815억원으로 4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대기아차 신차효과, ADAS성장에 따른 카메라 장착수 증가,

미국향 후방카메라 장착율 상승이 예상돼 향후 스마트카 성장에 따라

카메라 장착수 증가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올해 연결실적목표는 매출액 4,300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5%, 78% 증가와

영업이익율 5% 수준을 전망했다. 실적개선의주 원인으로 삼성전자향 휴대폰 CM매출이며,

단 1분기는 베트남공장의 초기가동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가능성이 있고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매출증가와 수율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 인터넷한 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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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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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지분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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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의 최대주주인 민동욱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어

향후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엠씨넥스는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 국내 1위 업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민동욱 대표는 지난해 8월19일

회사 주식 1만주를 주당 1만3678원에, 다음 날인 20일에도 176주를주당 1만3650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후 7개월 뒤인 지난 12일 추가로 회사 주식 824주를 주당 1만3000원에 사들여

보유 주식수가 180만주에서 181만1100주로 늘어났다.
  
민 대표 배우자인 최선희씨도 지난 11일 3000주를 주당 1만2181원에 매수했다.

친인척인 민성희씨와 민혜성씨도 다음날인 12일 장내 매매를통해 1617주와 1620주를

각각 주당 1만2300원, 1만2276원에 최초로 취득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민성희씨와 민혜성씨는 이 회사 특수관계인이 됐다.
  
이로써 민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3인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86만2000주에서 187만9237주로 늘어났다.

이들이 주식을 매입하는데 투자한돈은 2억2621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향후 주가 움직임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엠씨넥스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을 43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엠씨넥스가 한-캐나다 FTA 수혜주란 루머가 돌고 있는 것과 관련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등을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고,

이를 통해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며 “수혜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강인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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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초저평가 상태인 PER 4 배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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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4300 억원에 영업이익 215 억원에 종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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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886 억원에 14750 원에 초저평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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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도 급등임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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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13000원에서 16000 원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잇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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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가 총 600 만주에 불과하다는점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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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체인 세코닉스에 1841 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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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되어야한다는점을 고려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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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대비 3 배정도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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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   ( 097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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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14200 원  , 시총  855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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