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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

키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이후 Eco-ship을 필두로 한 상선시황의 회복이 조선업체의 수주잔량을 추세적인 상승세로 전환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이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인도된 Eco-ship의 연비 개선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EEDI(선박제조 연비지수) 등 환경 규제가 올해부터 시행되어 조선업종의 Macro 환경은 개선 추세에 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