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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주가 저평가 상태"게시글 내용
신영증권은 12일
한진중공업
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이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용준 애널리스트는 "실적호전을 감안하면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을 합산한 2년간 영업이익 규모가 1조5000억원 수준으로 한진중공업의 현재 시가총액을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7243억원, 8267억원으로 예상되며 2010년 이후 인천 율도부지 개발사업 차익을 감안하면 원화 강세전환 가능성과 조선업황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수준은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2배로 업종평균의 절반 수준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업종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저평가 됐다는 평가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 1200원·달러 이상의 환율을 가정하면 사상 최고 이익이 기대되고 건설부문 역시 율도부지의 개발사업 승인으로 2010년부터 이익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3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용준 애널리스트는 "실적호전을 감안하면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을 합산한 2년간 영업이익 규모가 1조5000억원 수준으로 한진중공업의 현재 시가총액을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7243억원, 8267억원으로 예상되며 2010년 이후 인천 율도부지 개발사업 차익을 감안하면 원화 강세전환 가능성과 조선업황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수준은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2배로 업종평균의 절반 수준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업종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저평가 됐다는 평가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 1200원·달러 이상의 환율을 가정하면 사상 최고 이익이 기대되고 건설부문 역시 율도부지의 개발사업 승인으로 2010년부터 이익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3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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