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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새내기주인 알에프세미와 세실이 상장 이래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동안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알에프세미(096610)는 전일대비 14.97% 오른 6990원을 기록중이고, 세실(084450)은 14.94%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지난 20일 상장 첫 매매거래를 시작한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다.

알에프세미는 일반 및 고감도 ECM 칩을 생산하는 업체다. 올 상반기에 매출액 60억6200만원, 순이익 15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세실은 해충방제용천적 수정벌을 만드는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다. 상반기 매출액은 40억1200만원, 순이익은 2억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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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yon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