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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젬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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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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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4 2011/07/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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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매도 감사하게 받아먹고 ~

목표가는 귀신도 모릅니다 ~

 

신약 사업부문
신경병증성 통증은 질환이나 사고로 신경계가 손상돼 초래되는 만성 난치성 통증질환입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이미 중추신경에 변화가 생긴 질환이어서 말초신경에만 작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아스피린, 타이레놀 계통)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현재까지 이 질환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마약성 진통제인데,몰핀의 사용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과 함께 중독성의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성이 아니면서 마약성 진통제와 동등한 정도의 강력한 진통효과를 갖는 비마약성 강력 진통제를 동사는 개발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중인 신경병증성치료를 위한 비마약성 강력 진통제는 크게 두가지 type으로 TRPV1 Antagonist와 TRPV1 Agonist가 있습니다.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1)은 통증 수용체입니다.
당사가 독일 그루넨탈사에 기술이전하고 현재 공동으로 개발중인 TRPV1 Antagonist 타입의 이 신약후보는 First in Class(신규 신약타겟에 대한 최초신약) 신약후보입니다. 이 타입의 신약후보물질은 이상발열의 부작용이 있어서 개발에 문제가 되어 왔는데, 실제로 글로벌제약사인 Merck, GSK, AMGEN 등은 임상 1상~2상에서 이상발열의 문제가 발생하여 임상시험에서 철회되었습니다. 또 다른 글로벌제약사인 Eli Lilly의 경우는 약물효능의 부족으로 임상 2상에서 임상이 중단되어 철회되었습니다.하지만 당사의 경우 이상발열의 근본원인을 발견해서 해결하였고, 또 강력한 약물효능을 입증하였습니다. 당사는 2009년 5월 영장류에서 전임상시험을 성공하였고, 조만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되어 시판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Acetylcholine esterase(신경계효소의 일종) 의 저해제로서 화이자의 Aricept, 노바티스의 Exelon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치료제들은 근본적인 발병원인을 치료하지는 못하며 단지 약 20%의 일부 환자에서만 일시적인 증세완화의 효과를 보일 뿐입니다. 당사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이 질환의 보다 근본적인 발병인 베타아밀로이드(Amyloid-β)의 생성 및 응집 억제를 통한 방법입니다.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응집 억제제 방식이란 뇌속에서 베타아밀로이드가 모여'노인반’(senile plaque)이 형성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곳으로는 당사 외에 Elan/Allon사(FDA 임상 2상 진행)가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2008년 11월 대웅제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전임상 중인데, 조만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Elan/Allon사의 경우는 이미 독성이 만들어진 다음의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치료효과가 적지만 당사의 경우는 독성이 만들어지기 전의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을 억제하여 효과가 훨씬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또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RAGE antagonist 방법은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에 존재하는 RAGE(Receptor for Advance Glycation Endproduct)가 혈관 내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과 결합하여 뇌안으로 옮기는 기능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이 연구로 인해 당사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9년 5월부터 5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으며,

 

또 2010년 1월에는 세계적인 글로벌제약사 ‘로슈’에 2억 9천만달러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체외진단은 소변, 혈액 등 생물학적 샘플에서 행해지는 테스트로써, 질병 및 감염을 진단하는 것으로 질병의 스크리닝, 치료의 모니터링,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의 안전성확인 등에 사용 됩니다.

 

당사는 세계최초로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식약청에 시판허가 신청했으며 시판 최종허가 기다리는 중입니다..

 

Research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관련 진단/바이오마커 시장은 2009년 12억 달러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9.6%의 성장을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에 알츠하이머 진단키트가 상용화되어 있지 않고, 알츠하이머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상업성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핌=양창균 기자]메디프론의 로켓성장엔진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의 글로벌 로얄티 수익이 가시권에 접어든 모습이다. 현재메디프론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는 세계적인 제약사 스위스의 로슈와 임상부터 상업화 전단계까지 3억달러 상당의 로얄티 계약을 체결, 최종 결과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바이오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메디프론은 스위스 로슈와 체결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인 '레이지 길항제(RAGE antagonist)' 신약후보물질의 로얄티 수익이 이르면 이달 말께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로슈의 내부적인 사정으로 다소 일정이 지연될 수 있으나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란 분위기다.

앞서 지난해 1월 메디프론은 로슈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인 '레이지 길항제(RAGE antagonist)' 신약후보물질의 로얄티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조건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3억달러 규모다.

현재 로슈는 '레이지 길항제'의 전임상을 끝내고 데이타 결과를 분석해 최종리포트를 작성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지 길항제'의 최종리포트완료시점은 이달말로 예상되고 있다. '

레이지 길항제'의 최종리포트가 완료되면 로슈와 체결한 3억달러 상당의 로얄티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디프론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억달러 상당으로 알려진 메디프론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에 대한 로슈의 로얄티 수익이 이달 말쯤 최종 전임상 보고서가 나오면 유입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메디프론측도 길지 않은시점에 로슈로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의 로얄티 첫 수령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알츠하이머성 치료제의 로얄티 수익시점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현재 독성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초기계약금이 수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메디프론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가 글로벌 로얄티 수익이 생긴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의견이다.

특히 메디프론의 기업가치를 상당히 높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디프론이 로슈와 체결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의 전임상 최종보고서가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시점부터 메디프론의 실적과 기업가치도 크게 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전임상 보고서 7월중순경 로얄티 입금 7월중순]

메디프론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로얄티 수익은 국내 바이오와 제약업계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동화약품의 5억달러 규모 골다공증치료제가 가장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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