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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종>"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른 악재는 없다..."_하나대투증권(OVER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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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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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2009/07/09 13:13

게시글 내용

[출처] 하나대투증권
[섹터/산업] 교육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웅진씽크빅, 정상제이엘에스

하나대투증권이 2009년7월9일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른 악재는 없다"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실질적으로 규제가 이루어지는 부분이 크지 않고, 강도도 높지 않아 사교육 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지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상제이엘에스, 청담러닝과 같은 영어 전문학원의 경우 순수하게 말하기 영어에 대한 수요와 외고 입시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맞물려 있는 경우가 있는 만큼 2009년 입시에서 실제로 영어듣기평가의 난이도가 얼마나 낮아지는지 여부에 따라 학생수의 감소를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학교들이 교사들의 반발 등으로 사교육 업체에게 방과후 학교 운영을 전부 위임하는 것에는 부정적이고, 예체능 외의 교과목 수업에 사교육 업체가 참여하는 것에도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 사교육 업체들이 방과후 학교 확대에 따른 단기적으로는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고, "정부가 사교육을 공교육의 틀 안으로 끌어 들여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는 만큼 이 시장에 진출해 있는 웅진씽크빅, 대교 등에게는 궁극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웅진씽크빅, 정상제이엘에스를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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