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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리츠증권
[섹터/산업] 교육
[투자의견] NEUTRAL
[톱픽종목] 웅진씽크빅, 청담러닝

메리츠증권이 2008년12월15일 "부익부 빈익빈 현상 더욱 가시화 될 듯"이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NEUTRAL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2009년 교육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교육대표주들의 산업 내 성숙으로 인한 성장 정체, 업체 간 영역붕괴로 인한 경쟁 심화, 신규사업 진출로 비용부담과 신규사업의 성장 가시화 시간 소요, 저출산에 따른 타겟 연령층의 인구감소에 기인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09년은 사교육 업체들의 대형화, 기업화, 자본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초, 중등 영어전문오프라인 학원인 아발론교육은 08년 7월 AIG로부터 600억원을 투자받으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형화, 기업화가 진행된 비상장 업체들은 0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상장 추진될 것으로 보여, 사교육업체들 간의 영역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09년 내수경기침체와 더불어 교육업종내 업체별 경쟁 역시 치열해지겠지만, 어려움 속에 빛을 발하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웅진씽크빅, 청담러닝을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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