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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2Q 실적 대체로 양호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24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2·4분기 실적이 대체로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한 1956억원, 영업이익은 33.3% 늘어난 166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세전이익의 경우 지분법 손실과 재단 기부금 반영 등으로 기대에 다소 못 미쳤다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학습지 부문이 단가 인상과 5월 책읽기 프로그램 출시 등에 따라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렌탈 등 신규사업은 당분간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인 학습지와 전집류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단행본, 방과후교실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27%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한 1956억원, 영업이익은 33.3% 늘어난 166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세전이익의 경우 지분법 손실과 재단 기부금 반영 등으로 기대에 다소 못 미쳤다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학습지 부문이 단가 인상과 5월 책읽기 프로그램 출시 등에 따라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렌탈 등 신규사업은 당분간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인 학습지와 전집류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단행본, 방과후교실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27%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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