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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올해 영업익 27% 성장 기대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30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일시적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5.8% 늘어난 1866억원, 131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하락한 것은 학습지 부문 조직 개편으로 인한 10억원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전집류 영업 인력 증가에 따른 교육훈련비, 지급임차료 등 영업비용 증가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학습지와 전집류 매출 호조 지속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단행본, 방과 후 교실의 견조한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북렌탈 적자폭 축소 등에 따라 올해 26.9%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정부의 학교 자율화 방안으로 방과후 학교 사업의 사교육업체 참여가 사실상 개방됐다는 점은 향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5.8% 늘어난 1866억원, 131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하락한 것은 학습지 부문 조직 개편으로 인한 10억원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전집류 영업 인력 증가에 따른 교육훈련비, 지급임차료 등 영업비용 증가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학습지와 전집류 매출 호조 지속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단행본, 방과 후 교실의 견조한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북렌탈 적자폭 축소 등에 따라 올해 26.9%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정부의 학교 자율화 방안으로 방과후 학교 사업의 사교육업체 참여가 사실상 개방됐다는 점은 향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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