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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저평가된 교육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매력과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최근 실시된 미주 지역 마케팅에서 교육/의류/화장품 업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에서 윤 애널리스트는 대통령 선거 후 신정부의 정책 변화로 한국의 사교육 시장 확대가 전망되며, 이는 중학교 및 초등학생들의 교육 시장을 활성화시킬 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내수 의류 산업의 현황과 M&A 및 직수입 도입으로 향후 대형사에게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긴 점과 중국 비즈니스의 성장성으로 투자 매력이 생겼다는 점도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미주지역 투자자들이 웅진씽크빅은 성장성, 대교는 현금 가치(cash value)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valuation)이 높다는 의견과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더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이 공존했다고 전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미주지역 투자가들은 상대적으로 의류 산업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다.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또는 1조원 이상에만 투자하는 투자가들이 많아서 내수주 중에서 화장품 대표업체인 아모레퍼시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 특히 중국 비즈니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2007년 흑자 전환이 된 중국 사업의 높은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설명했다"며 "중국 사업으로부터의 이익 기여가 아모레퍼시픽의 순이익 증가율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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