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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095660) - 1/4분기 영업실적 업종 최고. 

≫ 2011 년 1/4 분기 성장성 업종 최고 수준
동사의 1/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3%, 48.1% 증가한 1,326 억원, 349 억원에 달할 전망. 이처럼 동사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는 것은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가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임. ‘크로스파이어’에 힘입어 동사의 1/4 분기 해외로열티는 전년동기 대비 107.6% 증가한 606 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임. 또한 해외 로열티를 제외한 1/4 분기 퍼블리싱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한 381 억원, 웹게임은 22.5% 성장한 338 억원으로 기대됨.

≫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세 당분간 유지될 전망
동사의 2011 년 해외 로열티는 전년대비 62.7% 증가한 2,612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크로스파이어’가 고성장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미국 FPS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임. 특히 중국 온라인게임 이용자수는 2011 년에 4 천만명 정도가 순증가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국내 전체 온라인게임 이용자의 2 배 수준에 달하는 것임. 또한 동사의 ‘아바’, ‘세븐소울즈’도 대만, 일본, 미국 등에서 고성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개발 온라인게임 ‘디젤’의 해외 수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임.

≫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7.3%, 27.9% 증가 전망
동사의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3%, 27.9% 증가한 5,432 억원, 1,421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동사의 주력인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2’, ‘슬러거’, ‘크로스파이어’ 등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임. 또한 게임포탈 피망도 다음, 벅스, 스포츠동아 등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이 향상 되고 있는 추세에 있음. 동사는 2011 년에 ‘디젤’, ‘퍼즐버블온라인’, ‘청풍명월’, ‘레이더스’, ‘록맨온라인’ 등 5 개의 신규게임을 출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