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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신한증권
[섹터/산업] 게임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굿모닝신한증권이 2009년7월2일 "불안한 시장 상황 VS.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라며 게임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최경진, 양우선 애널리스트는 "해외 로열티 매출 확대 및 신규 게임 모멘텀에 주목하며 게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는 각각 연간 상승률(YTD) 244%와 219%를 기록하고 있지만, 고점대비 하락률(HTD)는 6.2%와 17.9%에 불과하다. 여타 게임株들이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견조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해외 로열티 매출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전망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며, 이러한 이익 성장에 대한 신뢰는 향후 지속될 전망인 바, 실적에 근거한 차별화 전략이 유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상반기 게임 업종이 테마 성격의 상승을 보였다면, 비수기인 2분기 earnings season을 지나면서는 ‘옥석가리기’가 전망되는 바, 실적에 근거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를 게임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