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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게임 업종과 네오위즈게임즈 해외 매출액 각각 68.2%, 333.8% 증가
해외 매출액이 2008년 게임 업종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게임 업종(상장된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웹젠,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6개사 합산)의 2008년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2% 증가했다. 업종의 매출액 중에서 해외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17.1%에서 2008년에는 22.2%로 5.1%p 높아져,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09년에도 게임 업종에는 환율 효과에 기인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
① ‘아이온’, ‘프리우스 온라인’ 등 대작 신규 게임의 해외 진출이 예정되어 있고
② 여타 산업과는 달리 수출 대상국의 경기 악화에도 온라인게임 시장은
큰 폭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불경기 수혜 산업이고
③ 2009년 상용화 게임의 수출 계약은 대부분이 2008년 이전에 확정되었고,
유형 상품과는 달리 단가 인하 압력이 없기 때문이다.
환율 수혜 효과 확인, 1분기 게임 업종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비 각각 45.0%, 90.3% 증가 전망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액토즈소프트의 경우 1월에 겨울 방학 효과와 환율 상승으로 130억원의 월매출액을 기록해 4분기매출액 342억원 월평균치를 크게 상회했다. 대우증권 유니버스에 포함된 게임기업 3개사(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합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45.0%, 90.3% 증가할 전망이다.
Top Pick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① 겨울 방학 성수기
② ‘아이온’ 등 신규 게임 매출액 계상에다
③ 고환율 효과까지 트리플 모멘텀이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업종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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