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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재계약 여부 관건"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대신증권은 17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내년에는 온라인 슈팅게임 '스페셜 포스'의 재계약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을 제시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 게임즈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6억원으로 매출비중이 25% 수준에 달한다"라며 '스페셜 포스'의 판권 계약기간은 내년 7월이기 때문에 재계약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봤다.
강록희 연구원은 특히 내년 실적을 추정하면서 '스페셜 포스' 재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가정해 주목된다.
강 연구원은 "'스페셜포스'가 라이프 싸이클 상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상태인데다 2년전 계약때와 달리 개발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개발사 입장에서도 그동안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한 네오위즈 외에 대안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강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내년 예상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17.5% 성장한 1910억원,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는 "주력게임인 'FIFA Online' '슬러거' 등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데다, 중국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크로스 파이어'의 해외 로열티가 분기당 30~4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일기자 b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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