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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좋은 게임株 전망도 `굿`게시글 내용
'우울한 코스닥, 게임주로 즐길 수 있을까?'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비수기인 2분기에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절대적인 매출액 자체보다'성장률'이 높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돼 성수기인 3분기를 노려볼 만하다는 것. 최찬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주들은 3분기 성수기를 맞아 실적발표(10월) 이전에 선취매하는 경향이 있다"며 "경기 둔화 등으로 자발적 청년실업자가 늘면서 이용자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3분기에 스포츠게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NHN(한게임),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예당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 주요 게임업체의 2분기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최고 성수기인 1분기와 비교해 봐도 매출은 2% 늘어난 수치다.
강일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게임포털과 예당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요약했다. 이런 성장세는 방학을 맞아 사용자가 늘고 NBA스트리트 온라인 등 기대작들이 속속 상용화되면서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3분기에는 베이징올림픽 '후광효과'와 오프라인에서 경기들이 진행되면서 스포츠게임들이 호황을 보일 조짐이다.
CJ인터넷의 경우 3분기에 그동안 주가 상승에 부담이 됐던 지분법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고무적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상용화가 주가 상승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소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절대적인 매출액 자체보다'성장률'이 높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돼 성수기인 3분기를 노려볼 만하다는 것. 최찬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주들은 3분기 성수기를 맞아 실적발표(10월) 이전에 선취매하는 경향이 있다"며 "경기 둔화 등으로 자발적 청년실업자가 늘면서 이용자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3분기에 스포츠게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NHN(한게임),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예당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 주요 게임업체의 2분기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최고 성수기인 1분기와 비교해 봐도 매출은 2% 늘어난 수치다.
강일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게임포털과 예당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요약했다. 이런 성장세는 방학을 맞아 사용자가 늘고 NBA스트리트 온라인 등 기대작들이 속속 상용화되면서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3분기에는 베이징올림픽 '후광효과'와 오프라인에서 경기들이 진행되면서 스포츠게임들이 호황을 보일 조짐이다.
CJ인터넷의 경우 3분기에 그동안 주가 상승에 부담이 됐던 지분법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고무적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상용화가 주가 상승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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