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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르덴셜증권
[섹터/산업] 게임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네오위즈게임즈

푸르덴셜증권이 2008년8월21일 "3분기 스포츠 게임 호조 및 하반기 RPG게임 성공여부 갈림길"이라며 게임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푸르덴셜증권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최대 관심사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다. 게임 대표주인 엔씨소프트의 신규 게임인 아이온의 성공여부가 게임 산업의 부활여부의 갈림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야구게임인 슬러거와, 마구마구도 2분기 프로야구시즌개막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피파온라인과 슬러거, 마구마구는 기존 스포츠게임과는 달리 현재 및 과거에 프로 선수 및 구단을 사용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게임과 올림픽 후 프로야구 시즌 지속 및 4분기 포스트 시즌과 내년 초 WBC 대회 등이 지속적으로 있어 3분기 매출 절정을 보인 후 감소가 예상되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하반기에도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은 모든 장르에서 1위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페셜포스는 FPS장르에서 2위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네오위즈게임즈를 게임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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