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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영증권
[섹터/산업] 게임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신영증권이 2008년6월11일 "대작 게임의 흥행 기대"라며 게임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 강일주 애널리스트는 "불법 환전 거래가 성행한 웹보드 게임업체에는 단기적인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웹보드 게임업체가 자체적으로 클린센터 등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고, 그 동안 잠재해왔던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이어서 장기적으로는 게임업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6월에는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신규 대작들의 테스트(‘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1차 클로즈베타(CBT), ‘NBA Street Live’ 오픈베타(OBT), ‘아이온’의 3차 클로즈베타(CBT))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하반기 동사의 일본 게임포탈 게임온을 통해 ‘아바’와 ‘워로드’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미국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웹보드 시장점유율의 하락하여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가장 높은 트래픽 증가율을 기록한 스포츠 장르내 상위권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와 CJ인터넷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라며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을 게임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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