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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낙관적 판단 어려워..중립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현대증권은 13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2분기 매출이 예상을 소폭 하회했고 펀더멘털 개선도 낙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22만6000원.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8% 감소했고 이는 우리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주력서비스인 퍼블리싱 부분은 피파온라인의 완만한 성장과, 주력게임 스페셜포스의 매출이 유지되며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게임포털 부분은 계절적 영향에 따른 감소폭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페셜포스의 성장이 정체돼 있고 피파온라인의 매출의 성장이 완만하다는 점에서 펀더멘털 개선 여부는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아바의 흥행 결과에 좌우될 것"이라며 "트래픽지표로 판단되는 아바의 흥행이 아직까지 성공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와 함께 "아바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게임라인업은 미국 EA의 컨텐트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 `배틀필드`(Battlefield) 등이고 배틀필드가 매출에 기여하는 시점은 내년 4분기 정도가 될 것"이라며 "아바를 통한 매출성장이 견조하지 않을 경우 장기적인 성장모멘텀 부재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낙관적이지 않은 국내 FPS 게임 시장상황을 고려할 경우 FPS 위주의 게임라인업을 보유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펀더멘털 개선 역시 낙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8% 감소했고 이는 우리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주력서비스인 퍼블리싱 부분은 피파온라인의 완만한 성장과, 주력게임 스페셜포스의 매출이 유지되며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게임포털 부분은 계절적 영향에 따른 감소폭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페셜포스의 성장이 정체돼 있고 피파온라인의 매출의 성장이 완만하다는 점에서 펀더멘털 개선 여부는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아바의 흥행 결과에 좌우될 것"이라며 "트래픽지표로 판단되는 아바의 흥행이 아직까지 성공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와 함께 "아바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게임라인업은 미국 EA의 컨텐트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 `배틀필드`(Battlefield) 등이고 배틀필드가 매출에 기여하는 시점은 내년 4분기 정도가 될 것"이라며 "아바를 통한 매출성장이 견조하지 않을 경우 장기적인 성장모멘텀 부재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낙관적이지 않은 국내 FPS 게임 시장상황을 고려할 경우 FPS 위주의 게임라인업을 보유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펀더멘털 개선 역시 낙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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