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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게임즈, 적정주가 도달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증권은 10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적정주가 도달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적정주가는 2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2일 12만6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9일까지 80.2% 오른 22만8000원을 기록했다"며 "기업분할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신규 게임 추가 매출을 고려하면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 시가총액은 70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기업분할 전 종가기준으로 네오위즈의 시가총액은 4450억원이다.
박 연구위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이 보유한 FPS(일인칭슈팅)게임 사이에 이용자들이 분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FPS게임 장르내 점유율은 5월29일 4.73%에서 7월7일 2.28%까지 하락했다. 스페셜포스 점유율도 2.31%P 하락한 26.67%로 조사됐다. 반면 현재 FPS게임 가운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은 점유율이 오히려 1.06%P 오른 60.14%를 기록했다.
박 연구위원은 "과거 XL1이나 요구르팅 등 게임이 실패했고, 기대를 모았던 레이시티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신규 게임라인업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다른 업체들의 FPS게임이 PC방 무료화를 선언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다수의 신규 FPS게임이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FPS게임 장르내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적정주가는 2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2일 12만6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9일까지 80.2% 오른 22만8000원을 기록했다"며 "기업분할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신규 게임 추가 매출을 고려하면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 시가총액은 70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기업분할 전 종가기준으로 네오위즈의 시가총액은 4450억원이다.
박 연구위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이 보유한 FPS(일인칭슈팅)게임 사이에 이용자들이 분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FPS게임 장르내 점유율은 5월29일 4.73%에서 7월7일 2.28%까지 하락했다. 스페셜포스 점유율도 2.31%P 하락한 26.67%로 조사됐다. 반면 현재 FPS게임 가운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은 점유율이 오히려 1.06%P 오른 60.14%를 기록했다.
박 연구위원은 "과거 XL1이나 요구르팅 등 게임이 실패했고, 기대를 모았던 레이시티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신규 게임라인업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다른 업체들의 FPS게임이 PC방 무료화를 선언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다수의 신규 FPS게임이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FPS게임 장르내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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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성 (es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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