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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산성앨엔에스  능가 할놈.. 내일은  마직막날이라 상한가 가도 단기과열 해제

중국 홈쇼핑서 ‘버블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동성제약 이 홈쇼핑 채널을 30개까지 늘린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25일 “거품염모제 버블비를 지난 17일 중국 최대 홈쇼핑인 동방CJ 2TV를 통해 중국 홈쇼핑에 선보였다”라며 “초기 반응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락앤락 통해 방송하는 거”라며 “본방과 재방을 수시로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 판매량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락앤락 들어가는 다른 채널로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초기 테스트 단계로 물량이 어느 정도 소화되는지 파악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동성제약은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서 락앤락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락앤락 중국법인은 중국 현지에 홈쇼핑 채널 21개, 일반매장 6600여개, 백화점 매장 300여개 등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락앤락이 보유한 홈쇼핑 채널 21개를 통해 버블비를 우선 판매한 뒤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