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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와 전자파 논란?게시글 내용
'구글 글래스는 전자파 덩어리냐 전자파 안전 단말기냐'
를 가지고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업계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의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은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제조사 관계자는 "전자파 유해성은 무선 기기가 인체에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기기에서 나오는 출력도 거리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구글 글래스는 출력이 약한 것으로 예상돼 전자파 유해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홍종 국립전파연구원 공업연구사는 "인체에서 22㎝ 이내에서 사용하는 무선 기기는 전자파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소출력 기기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의 전자파 인증도 필요하지 않다"며 구글 글래스의 전자파 위험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자파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구글 글래스가 머리 가까이에 있다는 게 여전히 논란거리다. 지난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폰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직후 방송통신위원가 내놓은 전자파 종합대책에서 휴대폰을 얼굴과 머리 가까이에 놓지 말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제조사 관계자는 "LCD에는 벤젠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눈에 아주 가까운 위치에 착용하는 구글 글래스에 LCD가 적용될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전자신문)
업계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의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은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제조사 관계자는 "전자파 유해성은 무선 기기가 인체에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기기에서 나오는 출력도 거리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구글 글래스는 출력이 약한 것으로 예상돼 전자파 유해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홍종 국립전파연구원 공업연구사는 "인체에서 22㎝ 이내에서 사용하는 무선 기기는 전자파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소출력 기기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의 전자파 인증도 필요하지 않다"며 구글 글래스의 전자파 위험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자파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구글 글래스가 머리 가까이에 있다는 게 여전히 논란거리다. 지난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폰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직후 방송통신위원가 내놓은 전자파 종합대책에서 휴대폰을 얼굴과 머리 가까이에 놓지 말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제조사 관계자는 "LCD에는 벤젠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눈에 아주 가까운 위치에 착용하는 구글 글래스에 LCD가 적용될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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