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임신 중 무시해선 안되는 6가지 증상게시글 내용
몸에 이상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조금 참다보면 나은 경우가 많아서 생긴 습관이다. 그러나 임신부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혼자만이 아니라 아기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모를 위한 잡지 페어런츠(parents.com)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전문의 브루스 플램(Bruce Flamm)의 조언을 토대로 임신 중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여섯 가지 증상을 파헤쳤다.
1. 극심한 구토
간단한 구토증은 임신 중 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멈추지 않는 심한 구토에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심각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이는 심각한 탈수 현상을 일으켜 엄마와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뉴욕 시티의 전문의 이사벨 블룸버그(Isabel Blumberg)는 말했다. 구토에 열을 동반하거나 구토로 인해 음식물을 이틀 이상 넘기지 못할 때도 즉시 의사에게 연락을 취해야 한다.
2. 격렬한 복통
만약 임신 12주 전에 배의 옆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의사에게 상의를 해야 한다. 자궁 외 임신 가능성이 있다. 임신 중 응급 환자 중 1%에서 2%에 이르는 환자가 자궁 외 임신 환자다. 약물과 수술 요법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그 후에 복통이 찾아오면 맹장이나 독성 음식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도 또한 급히 병원을 찾아야 하는 병 중의 하나다.
3. 많은 양수
분만일에 가까워 많은 양의 물을 보인다면 양수가 터졌을 수가 있다.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37주 이전에 이런 증상을 보이면 양막이 터져 조산할 우려가 있다. 전문의 플램은 "그러나 너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지는 말아야 한다. 아기가 방관을 차서 소변양이 많아져 그런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고 말했다.
4. 출혈
하혈은 때를 막론하고 의사에게 상의하라. 플램은 "출혈은 태반에 상처가 생겨서 일어날 수 있고 또 다른 이유도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되 절대로 공포에 빠지지는 말라. 임신 중 하혈은 장기적인 문제로 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처음 12주에 보이는 (가벼운) 하혈은 유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5. 극심한 두통과 붓기
만약에 임신 초기에 두통이 있거나 지속적인 편두통이 있어도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발목이 붓는 증상과 함께 오면 '리테이닝 플루이드'(retaining fluid)를 의미한다. 그러나 임신 중기나 말기에 손이 붇고 쪼개지는 듯한 두통이 찾아오면 임신 고혈압일 수가 있다. 급히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시력이 흐릿해져 오면 그것도 즉시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6.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질 때
태아가 한 시간 정도 발길질을 하지 않을 때는 즉시 병원에 연락할 필요가 없다. 과일 주스를 마시자. 그리고 조용한 방으로 가서 왼쪽으로 눕는다. 혈중 당분이 높아지면 아기가 발길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의 블룸버그는 "(아기가 발길질을 하지 않는 것) 대부분은 아무것도 아닐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정한 기간에 세 번이나 네 번의 발길질을 하지 않으면 의사를 찾자. 의사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초음파를 통해 이상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임신 12주 전에 배의 옆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의사에게 상의를 해야 한다. 자궁 외 임신 가능성이 있다. ⓒ베이비뉴스 |
간단한 구토증은 임신 중 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멈추지 않는 심한 구토에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심각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이는 심각한 탈수 현상을 일으켜 엄마와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뉴욕 시티의 전문의 이사벨 블룸버그(Isabel Blumberg)는 말했다. 구토에 열을 동반하거나 구토로 인해 음식물을 이틀 이상 넘기지 못할 때도 즉시 의사에게 연락을 취해야 한다.
2. 격렬한 복통
만약 임신 12주 전에 배의 옆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의사에게 상의를 해야 한다. 자궁 외 임신 가능성이 있다. 임신 중 응급 환자 중 1%에서 2%에 이르는 환자가 자궁 외 임신 환자다. 약물과 수술 요법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그 후에 복통이 찾아오면 맹장이나 독성 음식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도 또한 급히 병원을 찾아야 하는 병 중의 하나다.
3. 많은 양수
분만일에 가까워 많은 양의 물을 보인다면 양수가 터졌을 수가 있다.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37주 이전에 이런 증상을 보이면 양막이 터져 조산할 우려가 있다. 전문의 플램은 "그러나 너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지는 말아야 한다. 아기가 방관을 차서 소변양이 많아져 그런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고 말했다.
4. 출혈
하혈은 때를 막론하고 의사에게 상의하라. 플램은 "출혈은 태반에 상처가 생겨서 일어날 수 있고 또 다른 이유도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되 절대로 공포에 빠지지는 말라. 임신 중 하혈은 장기적인 문제로 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처음 12주에 보이는 (가벼운) 하혈은 유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5. 극심한 두통과 붓기
만약에 임신 초기에 두통이 있거나 지속적인 편두통이 있어도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발목이 붓는 증상과 함께 오면 '리테이닝 플루이드'(retaining fluid)를 의미한다. 그러나 임신 중기나 말기에 손이 붇고 쪼개지는 듯한 두통이 찾아오면 임신 고혈압일 수가 있다. 급히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시력이 흐릿해져 오면 그것도 즉시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6.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질 때
태아가 한 시간 정도 발길질을 하지 않을 때는 즉시 병원에 연락할 필요가 없다. 과일 주스를 마시자. 그리고 조용한 방으로 가서 왼쪽으로 눕는다. 혈중 당분이 높아지면 아기가 발길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의 블룸버그는 "(아기가 발길질을 하지 않는 것) 대부분은 아무것도 아닐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정한 기간에 세 번이나 네 번의 발길질을 하지 않으면 의사를 찾자. 의사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초음파를 통해 이상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