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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제휴로 내년 매출 1000억 목표"게시글 내용
테스(대표 주숭일)가 인터벡과의 반도체장비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내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8일 인터벡과의 전략적 제휴 체결식에서 테스 한천수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ETCH부분에서만 내년 매출이 200~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말했다. 이날 테스는 여의도 63빌딩에서 미국 인터벡(INTEVAC))과 반도체 장비분야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체결로 테스는 인터벡과 반도체 전공정장비인 ETCH, CVD,PVD의 공동개발, 국내생산, 공동마케팅은 물론 지적재산권까지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테스는 인터벡과 재휴를 통해 ETCH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는 물론 중국, 대만 등으로도 판매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우선은 인터멕사의 Lean ETCH장비의 국내판매를 위한 협력부터 시작키로 했다. 테스 주숭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테스는 반도체 CVD전문 제조업체에서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핵심장비인 ETCH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이 가능해졌다"며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제품 다변화를 통한 큰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빈 페어반 인터벡 대표도 "테스는 CVD 장비분야에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어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사가 주력으로 하는 CVD와 ETCH장비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ㅏㄹ고 자신했다. 테스는 2002년 설립된 회하로 반도체 장비인 PECVD제조업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 매출액 66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됐다. 인터벡사는 1991년 설립된 미국 반도체 광학장비 제조업체로 HDD용 마그네틱 증착장비시장의 60% 이상 점유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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