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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테스의 분기별 실적모멘텀이 양호하고 해외실적도 좋아지고 있지만 주가는 과매도 국면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잡았다.
김지수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테스는 ReGen 장비(노후한 기존 장비를 저
가의 비용으로 remodeling해서 신규 장비와 비슷한 성능을 구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남)의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장비 시장이 악화되고 있는 올해에도 41%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의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지난 6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무려 132%에 이르며, 2006년 매출 375억원(+114% YoY)과 2007년 668억원(+78% YoY)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0%(2006년)에서 25%(2007년)로 향상됐고 반도체장비 시장이 악화되고 있는 올해에도 41%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8년 분기별 매출이 1분기 174억원을 저점으로 4분기 295억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분기별 실적모멘텀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해 매출의 8.3%만이 해외에서 발생하였으나, 올해에는 중국 Power IC 업체인 JSMC로부터 약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중국 매출이 443억원(올해 매출의 47%)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8년 영업이익은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22.2% 감소된 13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분기별로는 1분기 14.4%, 2분기 12.7%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14%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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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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