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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폰 G3 판매폭증 ( 분기 2000만대 )

LG전자(066570)에 대해 대신증권은

"14년 3분기에는 프리미엄급인 G3 판매(약 320~350만대 추정) 호조 및

스마트폰의 출하량(1,569만대)이 8.2%(qoq) 증가하여 MC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3.1%로 전분기대비 0.7%p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의 투자 시각은 15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로 부상할 가능성,

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2천만대(15년 3분기)를 상회하여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특징은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확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5,000원을 내놓았다. 
  
[ⓒ 인터넷 한국 일보(www.hankooki.com), ]

LG 스마트폰 판매 폭증에 숨은 수혜주

LG전자에 스마트폰 부품을 71.3% 를 납품하면서도

시장에 알려지지 않아서 40% 이상에 낙폭과대한

흑진주같은 1900원대 중소형 알짜베기 종목

● 기업 개요.

동사는 휴대폰 및 개인 휴대용 소형 전자부품에 많이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업계 6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최종 수요고객의 대부분은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LG 계열사의 안정적인 고객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거래처 다변화에 노력한 결과 

우리LED, 하이디스, 태양기전 등 안정적 거래선 확보하고 있음.

● LG 그룹에 71.3% 를 납품중인 업체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치를 웃도는 판매 성과를 보이면서

관련 부품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폰부품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지만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대와 맞물려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도 연일 추천종목에 오르내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LG전자의 스마트폰관련 중소 부품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는 지적이다.

최현재 동양증권 스몰캡팀장은 "토비스, 액트 등은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아직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 못하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비해 모멘텀이 떨어지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성장세를 이어가고, 해당 부품주의 실적 개선이

뒷받침 될 경우 시장의 관심도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부품주는 토비스, 신성델타테크, 액트, 뉴프렉스 등이 꼽힌다.

이들 업체는 LG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맞물려 탄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액트는 시가총액 280억원 수준의 중소기업이지만 눈여겨 봐야 할 종목으로 평가됐다.

LG디스플레이에 공급 물량을늘리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이유에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액트에 대해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업체로

LG그룹 매출이 전체 매출의 71.3%를 차지한다


한경 닷컴 정형석 기자 · 정혁현 기자

● 4800원대에서 1900원으로 낙폭과대 ( 60% )

4800원대까지 같던 주가는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약 60% 이상하락한 1900원대에 주가에 시총 280 억원대에

LG 전자와 LG 디스플레이에 72% 이상을 납품하는 핵심부품종목.

LG 전자와  LG 디스플레이, LG이노텍, 블루콤등 관련부품종목은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햇지만 동종목은 기관과 외국인에 로스컷 물량으로

오히려 주가가 60% 이상 하락한 하반기 최고에 흑진주같은 종목.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에 로스컷물량 정리되고 바닥에서

턴을 시작한 최고에 매수적기.

부채비율 80% 에

낙폭과대 ( 60% ) 에

시총 280 억원대에 깃털처럼 가벼우며

지저분한 신주인수권이나 전환사채 한건 없고

대표이사가  구승평씨로 LG 와는 친인척관계로

든든한 회사.

액 트  ( 13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