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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티(094970) : 시가총액 480억

-2분기 실적 시즌 다가오면 급반등 확실

-1사분기 영업익 75억..작년 동기대비 677% 급증

-2사분기 공장 풀가동중이라고 밝힘..최소 영업익 70억대 확정적

-올해 전체 영업익 250~300억 이상 기대됨

-1분기 실적 발표후 단기 낙폭과대..일시적인 실적호전에 대한 기우로 하락하였으나 2분기에도 꾸준하게 주문 물량 쇄도하여 현재 공장 풀가동중이라고 관계자 밝힘.

-더불어 서울반도체에 납품 시작한 고마진 "LED BAR" 지속적으로 물량 확대되고 있다고 함

**올해 영업익 250~300억, 순이익 200억 기대됨..향후에도 애플사 및 서울반도체 지속적인 납품 가능해 꾸준한 실적호전 기대된다고 합니다.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2점대로 주가 급반등 확실(시작 시점이 언제인가는 선취매 세력에게 물어봐야겠죠..현 가격대에선 무조건 매수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장막판 기사 내용

제목 : 제이엠티, 2분기 주문 쇄도.."공장 풀 가동중"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제이엠티(094970)가 1분기에 이어 애플의 ‘뉴아이패드’ 특수로 올 2분기에도 주문이 밀려 공장을 풀 가동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2일 “올 초부터 뉴아이패드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2분기에도 주문 물량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공급 물량을 맞추기 위해 2분기에도 공장을 풀가동중”이라고 밝혔다.

제이엠티는 지난해 대규모 설비투자의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5억원으로 87% 늘어나 전년 한해 매출의 47%를 이미 달성했다. 작년 말까지 애플사에 납품하는 높은 마진의 9.7인치 ACF본딩 및 서울반도체에 납품하는 LENS 타입 LED Bar 모듈 등의 설비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매출이 급증하고 수익성도 급속 호전되고 있는 것이다.

ACF본딩 장비는 아이패드3의 경우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FPCB와 하드 PCB를 단자(커넥터)로 연결하는 게 아니고 압착을 해서 본드(ACF)로 결합하는 데 이 때 사용하는 장비다. 커넥터는 간격이 있으면 흔들림에 따라 잔상이 남아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ACF 본딩으로 결합할 경우 잔상이 없어 뉴아이패드은 아이패드2에 비해 4배의 해상력을 갖는다.

제이엠티는 올 1분기부터 신규사업인 태블릿PC용 모듈, ACF본딩 공정이 추가되어 고마진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LED Bar 모듈의 매출 및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올해 내내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dewki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