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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코닉글로리(대표이사 : 조명제)는 1일 자회사인 ㈜네오플랜트가 태양광전지 원재료인 규소 광산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인 'Uz-Kor Silicon'의 설립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네오플랜트가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와 세부조건을 최종 합의한 뒤 정관 및 주주간 협약서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Uz-Kor Silicon 의 자본금은 미화 1033만2000달러로 네오플랜트와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의 지분율은 각각 50%이며, 대표이사는 네오플랜트의 박현준 부사장이 맡는다. 회사 측은 Uz-Kor Silicon 설립 후 광산개발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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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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