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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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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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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0 2008/06/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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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시대 원자력이 대세다.!!

                                전세계가 고유가로 진통을 겪으면서 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안


◈국제원자력기구 IAEA 발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원전 300여기가 신규 및 교체수요로 건설될 것으로 전망

▶이달 안 원자력 확대 계획을 담은 안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에너지위원회에 상정해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

▶한승수 총리 발언: 원자력 역활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고 6/9일 月발표

 


일진정공(094820) 대표적인 원자력 발전산업 테마주
 
◆에너지기기 설계 및 제작과 발전소 경상정비, 플랜트 공사를 전문기업

▶열교환기와 압력용기를 주로 생산. 이와 함께 국내 주요 발전소의 정비 사업도 진행 중.

일진정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원자력 프로젝트인 `아틀라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며 "원자력 발전소정비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올해 중국에 원자력발전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중국 진출시 토종 기술을 도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일진정공의 `아틀라스` 프로젝트가 채택될 확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일진정공은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15억9000만원 규모의 가압기 성능 실험장치 설계, 제작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이 원자력 산업에 핵심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일체형 신형원자로 개발사업의 일환  이라고 설명했다.
일진정공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 전년대비 30% 늘어난 10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

 


인터뷰:유리 소코로프, IAEA 사무차장]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협약 등의 영향으로 2030년 지금보다 원자력 발전이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재 원전 20기가 운전되고 있어 발전규모 세계 6위인 우리나라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원자력 발전 비중이 현재 36%인 것을 오는 2030년까지 56%∼최대 62% 선까지 올리는 방안을 내놓고 정부가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 비중이 80%에 이르는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입니다.
[인터뷰: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실장] "2017년에서 2030년까지 원전을 9기에서 13기를 더 짓는 것으로 36조 정도의 소요 재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원전 추가건설을 위한 새로운 부지 선정이나 폐기물 처리 문제 등을 놓고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의 저항 등 사회적 갈등이 불가피 해 보입니다. [인터뷰:김경민, 한양대 교수] "국민들이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원자력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제공한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원자력 확대 계획을 담은 안을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에너지위원회에 상정해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프라임경제] 9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유리 소코로프 IAEA사무차장 등 국내외 원자력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발전 3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978년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원전의 상업가동 시작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통해 원자력계 관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의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면서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6위의 원전 선진국으로, 향후에도 원전 건설과 운영에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념식에 앞서 열린 기념 심포지움에서 유리 소코로프 IAEA 사무차장은 '세계 원자력산업 미래 전망 및 과제'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원전 300여기가 신규 및 교체수요로 건설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대비해 기술 및 인력양성과 국제협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원자력발전이 국내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한 공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전용갑 발전처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명, 지식경제부장관상 40명 등 총 57명이 포상을 받았다.


한승수 총리 발언: 원자력 역활 더욱더 강화

김준억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는 9일 "최근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의 역할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수 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원전의 상업가동 30년을 기념하는 '원자력발전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우리나라가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6위의 원전 선진국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원전 건설과 운영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중기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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